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6-28 12:23
[배우] 강동원 외증조 할아버지 친일행적의 진실
 글쓴이 : 파워스윙
조회 : 3,202  

이종만 
강동원 어머니의 할아버지입니다.  강동원한테는 외증조 할어버지겠네요 

내가 예전에 글한번 쓴적있는데 
본래 사업가였고 나중에는 독립운동,사회운동한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친일행적은 일본에 돈 기부한거랑 친일연설한거 두개인데
독립운동 사회운동에 투신하고 나중에 친일행위를 한건 일제가 
본인이 만든 농촌공동체를 해체하고 모두 전쟁터로 끌고 가겠다고 협박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한겁니다.
본인이 일본에 기부한돈에 수십배에 달하는 돈을 독립운동과 농촌발달운동에 쏟아부운 사람입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전 재산을 농촌공동체에 기부하고 단신으로 월북한 사람이구요.

그리고 강동원 어머니의 외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이구요
. 이종만이 후원한 독립운동가 딸이랑 자기 아들 결혼시켰거든요 
강동원집안은 친일파 집안이 아니고 독립운동가 집안에 가깝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뚜둥 21-06-28 12:45
   
제발 쌉소리좀 하지마세요

위안부 강제동원 지원한쓰레기새기입니다

쉴드칠걸 치세요

1급 친일파입니다 인명사전에도 나와있구만 왜 이따위 쌉소리를 사실인냥 지껄이시지?

이런거보면 더 강동원 역겨워져요

강동원 좋아하면 그냥 싸무시길
     
애기강뭉 21-06-28 14:10
   
독립운동가 딸이랑 결혼시킨 이유는 있을거 같은데
     
팩폭아닥해 21-06-28 15:02
   
야 파워스윙~~ 새끼야~ 계속 깝쳐보시지 어디 갔어? 어????????????

하여튼 쫄리면 빤스런하는 건 너희들 전매특허니?

그럴 땐 사과 한 마디하면 되는 거야. 그게 잘못을 했을 때 사람의 기본 자세라는 거다. 이 새끼야~
청담돌쇠 21-06-28 13:28
   
난  또 강동원이  친일 했다는줄 알았네  몇대 올라가면 죄 없는 조상 있을까 ?
     
카티아 21-06-28 13:29
   
ㅇㅇ 국민 대부분이 다 죄없는 조상을 가지고 있음.. 몇몇 친일파, 아니 민족반역자 후손빼곤.
     
안전운전 21-06-28 13:40
   
친일인명사전 올라있는 1급친일파랑  죄없는 조상이랑 비교함?  심각한 물타기
     
애기강뭉 21-06-28 14:09
   
뭔 신박한 쌉소리를 하시는지
     
팩폭아닥해 21-06-28 14:29
   
돌쇠님아~ 쪽팔리게 청담동 망신 혼자 시키지 말고 그냥 아닥하세요. 그러면 중간은 가니까.
     
드뎌가입 21-06-28 14:34
   
똥묻어서 똥묻은개만 보이는거?
     
자인건 21-06-28 15:45
   
진짜 궁금한데 자기조상들 다 죄있나요? 노예, 천민들 다 죄있었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제에 지배를 받은 시점부터 없던죄가 생기나요?
          
애기강뭉 21-06-28 18:38
   
뭔 소리임 이거는 친일파들 중에 노비 출신들 있었음
조선시대부터 유명했던 로얄패밀리집안은 독립운동 한다고 재산 다 써서
그 집안 자체가 망함
파워스윙 21-06-28 14:16
   
진짜 개 쓰레기들이네 이종만이 일본에 헌금한 돈이 1000원 현재값어치로 치면 1억정도 되는돈이다.

 50만원(지금 화폐가치로는 500억원)을 자작농 육성과 이상적 농촌 건설을 위한 대동농촌사 설립에 쾌척했다. 이밖에 10여만원은 영평금광 광부와 직원 1000여명에게 나눠주고, 인근 마을 빈민구제금으로 1만원을 희사했으며, 광부의 아이들이 다니는 영평학원에 2000원, 왕장공립보통학교에 1000원을 각각 전했다.

고향인 울산에도, 대현면 교육사업비로 10만원, 빈민구제금으로 1만원 등을 희사했으니 그가 노동자 농민 교육사업으로 환원한 금액은 80여만원에 이르렀다. 9월엔 자신의 땅 157만평도 내놓았다.

일본에 천원의 황금위문금을 낸 1938년,

그조선의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한 대동공업전문학교를 설립하고(6월), 대동광업주식회사, 대동광산조합, 대동출판사 등을 세웠다. 노동자-자본가, 지주-경작자의 협력에 의한 집단경영, 균등분배의 정신을 구현할 대동사업체의 뼈대였다. 그의 소유인 장진광산 280구, 초산 140구, 자성 300구 등 1천구가 넘는 광구를 기반으로 설립한 대동광업주식회사가 돈줄이었다.

위창 오세창 선생이 이 회사 현판 글씨를 써준 것은 이런 취지 때문이었다.

대동공전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폐교의 위기에 몰린 민족교육의 산실 숭실전문학교를 인수하려다 실패하자 대신 세운 것이었다. 설립자금만 120만원이 들었고, 사재 30만원까지 털어 넣은 이 학교는 지금 북한 김책공업대학교의 전신이다. 그가 당시 설립하거나 지원한 민족학교는 울산의 농업학교 등 11곳에 이르렀다. 그가 일제에 낸 돈은 일종의 보험금이었고, 조선 노동자 농민 민족교육에 헌납한 금액에 비하면 ‘팥고물’이었다.

진짜  지랄염병도 정도껏해라 이종만이 저거하는동안 네증조  할애비는 뭐했는데? 오세창선생이 미쳤다고 친일파가 세우는 학교에 현판달아줬겠냐
     
팩폭아닥해 21-06-28 14:27
   
[친일파 맞단다]  < 기사 원문 > 누가 쓰레기인지 한글 읽을 줄 알면 쳐 읽어 봐.

Q5. 친일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궁금하다.

D : 이종만은 1930년대 중반부터 일본군에 전쟁 위문품 등을 보냈다. 유명한 친일 단체에서 활동했다. 전쟁 독려글도 기고했다. 일본군에 전쟁 헌금을 내기도 했다.

Q5. 일본군의 전쟁을 위해 헌금을 했다는 말인가.

D : 1937년 7월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북지(황군)위문품대'로 1,000원(1억)을 기탁했다. 1939년 7월에도 '위문대'에 1,000원을 기부했다.

<조선일보 1937.7.21. 2면. 대동광업회사 사장 이종만 씨는 19일 애국부인회 조선본부를 찾아가 황군위문품대로 금 1,000원을 기탁하였다.>

<매일신보. 1939.7.6. 2면. 장병들에게 보내는 위문대가 감소하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 이종만 씨가 현금 1,000원을 군 애국부에 헌금했다.>

Q6. 위문대? 네티즌들은 이를 위안부 지원자금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D : '위문대'는 '위안부'가 아니다. "이종만이 위안부 자금을 지원한 게 아니냐"는 비난은, 잘못된 해석이다. 다음은 이용창 편찬실장의 이야기다.

"위문대는 '물품을 넣는 주머니'를 뜻한다. 전쟁에 참전한 (조선인) 병사들에게 전하는 위문품 비용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일왕을 위해 전쟁을 잘 수행하라는 목적이 담겨있다." (이용창)

당시 '매일신보'에 따르면, 일본 군사령부는 이종만이 기부한 1,000원으로 통조림 3,600개를 구입했다. 이종만의 뜻에 감격해 보람있는 곳에 썼다는 내용이 덧붙여져 있다.


Q7. 친일 단체 활동은 얼마나 했나?

① 1939년 4월 '조선산금협의회' 위원이 된다. 조선총독부가 전시 총동원 체제를 위해 만든 단체다. 금(金) 사용 제한 강화 등을 논의했다.

② 그 해 11월, '조선유도연합회' 평의원으로 임명됐다. 총독부가 친일(유림) 인사들을 동원해 만든 단체다. 회원 자격은 '성년 이상의 제국 신민으로 본 회의 취지에 찬동하는 자'다.

③ 1940년에는 '대화숙'이라는 친일 단체에 가입했다. 대화숙은 내선일체를 강화하고, 사상 사건 관계자를 선도한다는 취지로 운영됐다.

④ 1941년 9월엔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으로 들어갔다. 이어지는 10월에는 이 단체의 이사가 됐다. 조선인을 수탈해 전쟁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Q12. 민족문제연구소 측은 이런 사회 공헌 행위를 참작하지 않았나.

D : 민족문제연구소 측도 이종만의 사회 환원 관련 부분을 파악했다. 하지만 친일 행위를 상쇄할 독립 운동 행적은 없었다는 것. 다음은 이용창 편찬실장의 설명이다.

"가족의 증언이나 회고록은 1차 사료로 채택하지 않는다.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이종만의 사회 사업 부분도 살펴봤다. 그러나 친일을 상쇄할만한 독립 행적을 찾지 못했다."

Q13. 숭실학교나 대동공전 등 교육사업을 펼치기도 했는데.

D : 민족문제연구소는 사회복지 환원사업의 시기, 지속성, 연관성 등을 종합해서 살펴본다. 이종만의 경우 1937년 7월부터 1941년 10월까지 일관되게 친일 행적만을 보였다는 것.

"일제강점기에 학교를 설립했다고 반드시 독립이나 애국은 아니다. 반대로 조선총독부에서 진행한 교육정책에 부흥했다고 볼 수도 있다. 교육 사업과 독립 운동의 연관성이 필요하다."
          
파워스윙 21-06-28 14:30
   
일본이 조선에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기술학교를 세워서 기술인력을 보급했다고? 이새끼 좀 쳐 돈새끼네 식민지 근대화론 빨아제끼는거 보니까 토왜같은데 병신아 이종만은 저거 다 기부하고 마지막에 자신은 혈혈단신으로 월북했어

너나 한글 읽을줄알면 가서 읽어봐라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756962.html
               
팩폭아닥해 21-06-28 14:32
   
이 새끼 봐라~ 얼굴 안 보인다고 쌍욕을 쳐하네. 뒈질래? 어? 기본적인 소양은 갖추고 깝쳐. 내가 기사원문이라고 올렸잖아. 이 난독증 새끼야. 왜 나한테 씨부려. 이 새끼야. 뒈지고 싶니?
               
팩폭아닥해 21-06-28 14:33
   
야 이 새끼야~~ 그 기사보다 내가 올린 기사가 최근 기사야 이 새끼야~ 어후...난독증 새끼.
                    
파워스윙 21-06-28 14:36
   
네가 쓴 기사가 최신기사니까 맞는기사라는건 어떤 병신이 읽으면 납득할수 있는 논리냐?  일본 식민지근대화론이나 주구장창 빨아라
                         
팩폭아닥해 21-06-28 14:37
   
난독증이다 못해 이 새끼 미쳤네. 이 새끼야 네가 기사라고 쳐 올렸으니까 나도 반증을 제시한 거 아냐. 논리 박약아지? 이 새끼 정신승리 오지네.
                         
팩폭아닥해 21-06-28 14:38
   
얼굴 안 보인다고 쌍욕이나 쳐하지? 면상 보고 찍소리도 못할 새끼가...인간부터 돼라. 이 인간 같지 않은 쌉새끼야. 왜 같은 친일파 집안이라 쉴드 치는 거야? 확...이 C
나무와바람 21-06-28 14:19
   
뜬금없이 이런글이 왜 올라오는지 저의가 의심스러운데

모르긴 몰라도 강동원 실드치는 척 하면서 강동원 까게 해서 분란을 일으키는게 목적이겠죠!

애초에 친일파 가문 연예인을 언급할거면

최근까지 드라마 활동을 하고 있는 친조부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김순흥"인 배우 이지아(김지아)

를 언급하는게 낫죠!

암튼 뭔가 제목부터 의심스럽다 싶으면 지난글을 보세요! 낚이지들 마시고요!

지난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파워스윙 21-06-28 14:22
   
염병하네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영화 출연한다는 글에 어떤 병신이 헛소리해서 보라고 써놓은글이다 네가 보기에 이종만이 친일파같냐?
          
나무와바람 21-06-28 14:27
   
..... 역시 예상대로네요...이만 갑니다...
          
팩폭아닥해 21-06-28 14:30
   
나한테 짖는 거지? 기사원문 올렸으니까 쳐 읽어 보라구 쌉소리 그만 하시고요.
잊을만하면 21-06-28 14:43
   
강동원 조상 얘기는 강동원 발언 때문에 옛날에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그때 강동원이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안지만 친일적인 발언을 해서 신문기사도 나고 논란이 있었죠.
그러면서 나왔던 얘기가 조상이 친일이었다 였죠.
그래서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구나로 종결 된 문제 였는데 또 다른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미켈란젤리 21-06-28 15:38
   
조상이 문제인건 후손에게 뭐라 묻기 곤란하긴 한데 그 후손이 존경하는게 그 문제있는 선조인건 보통 문제가 아니지 그냥 조져놔야지.
광파리 21-06-28 16:01
   
친일인명 사전에 1급으로 올라와 있다고 나오는데 그럼 논란 끝난거 아닌가?  뭐가 더 필요하지 ?  이게 강동원 집안이 문제가 잇다고 생각 했으면 벌써 고치려고 노력을 했겠지  .지금 노력중일수도 있지만 여하튼 아직 친일1급인거 보면 발제자가 가져온 것들은 사실이라고 해도 일부 이겠지 뻔한 거 아닌가?  자신이 강동원 집안보다 더 잘 알고 있어서 나서는 것인가?
니뮤 21-06-28 19:43
   
와 진짜 인생 개막장으로살며 사람들한테 피해 엉청주다가 별 여러개달고 나와서 기부몇번하면 저사람 좋은사람임 ㅇㅇ 이 ㅈㄹ할 논리네요.
     
호조또 21-06-28 21:29
   
그래도 뭐 이지아 할애비보단 낫네요
 
 
Total 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 [배우] 하정우 "혐의 인정"…검찰, 벌금 1천만 원 구형 (22) stabber 08-10 3526
76 [배우] 김세정 인스타 - 사자머리(?) (6) 커피향기 08-07 1278
75 [배우] 아이유 이지은' 편 영화 [드림(가제)] 촬영 현장… (3) 에잇 08-07 860
74 [배우] 펜싱 국가대표가 된 우주소녀 보나.jpgif (6) 에르샤 08-05 1442
73 [배우] 김유정 휠라.jpg (4) 에르샤 08-04 3533
72 [배우] 춤신춤왕 배우 정지소 + 필모그래피 ITZY 07-30 844
71 [배우] 윤아에 대해 궁금한 쏴람? Y 매거진이 알려 DREAM (1) 얼향 07-15 495
70 [배우] 융-티시에 레몬 케이크 만들었어요 얼향 07-14 611
69 [배우] 오랜만에 진세연.jpgif (4) 에르샤 07-09 1413
68 [배우] [신세경] WELCOME TO EDAM! - 입단식?! (3) 쌈바클럽 07-09 686
67 [배우]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7) 에잇 07-05 1967
66 [배우] 서현, 나인우와 '징크스의 연인' 이끈다..여… (1) stabber 07-01 1119
65 [배우] [단독]보나,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연,김태리 라이벌… (3) 에르샤 06-29 1142
64 [배우] 나랑 같이 드라이브갈래현? (feat.까부리) (2) 얼향 06-28 1122
63 [배우] 강동원 외증조 할아버지 친일행적의 진실 (28) 파워스윙 06-28 3203
62 [배우] 펜트하우스 양집사 & 마인 주집사 찐친 여자들의 … (3) 황태자임 06-27 842
61 [배우] 김광규,오현경 두 분 실제로 사귀는 건가요? (5) punktal 06-06 3046
60 [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약식기소+공식 입장문 (2) ITZY 06-04 1585
59 [배우] 박보검 최근 군대 근황..jpg 굿잡스 05-20 2276
58 [배우] 윤아 '빅마우스' 주인공… 이종석과 부부 … (1) 쁘힝 05-18 783
57 [배우] 융-로그 | 시카고 '황록시' 보러 간 날 얼향 05-16 491
56 [배우] 서편제 (1) 몬스트레치 05-16 577
55 [배우] 오스카 여우조연상의 윤여정씨가 99년 허준에 출연… (5) 빅터리 05-15 1680
54 [배우] 여배우의 연기 (4) ZZangkun 05-10 2145
53 [배우] 홍수현 결혼하네요 (14) 파란혜성 05-06 2831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