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라고 하기엔 뭐한 스쿠터타고 달리다 모래깔린곳 지나다가 미끄러져 온몸에 스크래치나고 구석구석이 아파서...고생한 적이 있다....
오토바이는 그 윗 레벨인데....안타본 사람은 감이 않올듯하다...
진해에서 겨울새벽에 시속 100~120 달려봤는데...핼멧안쓰고 고글안쓰고 달리면 눈뜨기도 어려울정도고 속도감이 차로 200키로 달릴때보다 더 느껴진다...
참고로 차로 고속도로 210~220키로 잠깐씩 밟아 본적 있는데..오토바이 120키로가 더 무섭게 느껴졌다.
오토바이 290키로면...이건 말그대로 눈깜박할사이에 생사가 갈린다...
클론 강원래의 경우나 최근의 영화배우(이름이 기억이 ㅠㅠ) 오토바이 사망사고를 보면 알듯이...
차보다 훨 위험한게 오토바이다...
본인이 좋다는데야 뭐라하기 그렇지만..정말 다시한번 생각했음 좋겟다...
부모 걱정시키는 것도 불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