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은 평소에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한다ㅇㅇ

쁘걸의 역주행은 정말 기적적인 거였죠!! 아이돌 시장이 전보다 더욱 더 레드오션화 되어 가고 있고,
대중성을 잃어가고 그들만의 문화가 되고 있다보니....

실력과 매력이 충분히 있는데 인지도가 없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그룹들이 뜨기엔 정말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에고...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게 전에 KBS2에서 아이돌 리부팅을 표방하며 단발성으로 햇던 더유닛 같은 프로를 좀 더 발전시켜 시즌제로 하면 가능한 일이리고 보는 1인.
워낙 무명 그룹들이 많아 어설픈 아마추어나 연습생들에 비해 소재는 충분하다고 봄. 각 사연많은 스토리텔링은 덤~
프듀처럼 격년으로 남녀그룹으로 진행하면 될테고..내가 사장이라면 무조건 만들텐데~ㅋ

제생각엔 프로듀스에서 보듯이 데뷔 안한 연습생이나 전 아이돌그룹 이었던 아이들이
현역 아이돌그룹 멤버보다 대중들의 관심을 더 받게 되는 걸 봐도 그렇고요...

나중에 프로젝트 그룹 결성과 그 그룹을 장기적으로 운영해도 걸림돌이 적은게 아무래도
현역 아이돌 멤버보단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라고 보여서...

더유닛 같은 현역 비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들 위주로 팀을 짜는게 생각만큼 주목받긴 어려울 것
같아요! 그 팀을 단기적으로 짧은 기간동안만 운영할 거면 안하는게 낫다 싶고, 장기적으로
운영하기엔 기존 소속사들과 엮어 있어서 난항이 예상되고...

암튼 현역 아이돌그룹의 멤버들 위주로 한 오디션 방송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중적인 관심을 받기는 힘들어 보여요!

모두들 더더욱 흥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