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은정이) 어제까지 피아노 연습도 하고 지창욱과 대본 연습도 했는데, 하루아침에 날벼락인 격이다”라는 것. 또한 이들에 따르면 은정은 ‘다섯손가락’ 출연을 결정짓는 도중 다수의 드라마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다른 작품을 모두 고사하고 ‘다섯손가락’을 택했기에 피해가 막심하다고 한다.
또한 은정이 드라마를 준비하며 쏟았던 시간 등을 환산한다면 금전적인 피해도 만만치 않으며, 캐스팅이 확정되며 출연료의 일부를 받은 것 등을 따져본다면 머리 아픈 문제가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따라서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나 SBS 측에서 하차 요구를 할 경우엔 말 그대로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다소 격앙된 입장을 밝혔으며....
은정은 ‘다섯손가락’ 출연을 결정짓는 도중 다수의 드라마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다른 작품을 모두 고사하고 ‘다섯손가락’을 택했기에 피해가 막심하다고 한다.“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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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자면 피해가 막심한쪽은 오히려 이미지 하락한 각종광고주들과 방송사와 동료연기자들이 아닌가?
그런 말은 티아라 이미지 하락으로 졸지에 피해를 입은 광고주들에게 먼저 피해보상을 하고 난 뒤에..
드라마 하차 안해서 시청률 말아먹으면 보상 해줄 생각은 있었을라나요.
내 돈만 돈으로 보이고 남의 돈은 종이쪼가리로 보이는건지=ㅁ=
엄청 돈돈돈돈거리네요.
자숙 좀 합시다. 창피하지도 않나.
CJ하고도 계약 끝난 걸로 아는데. 슈퍼 갑인 제작사와 SBS를 상대로 개싸움 붙었다간 앞으로 드라마에 발을 못 붙이는 수가 생길텐데...그동안 항상 갑의 위치에서 가수들 등에 빨대 꽂아 오다가 자기가 을의 위치에서 당해 보니 혼란이 오는 듯. ㅉㅉ 그럼 제작사 입장에서 왕따돌 하나 때문에 광고주들이 떨어져 나갈 판인데 제작비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희생시켜야지 다른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