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에 밴드가 없네요
잔나비 노래를 첨 듣는다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외국가수들과
한국가수들의 목소리가 겹쳐지나는
그 와중에 몽환상적인 로맨틱한 멜로디와
시같은 가사에 살며시 얹힌 잔나비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고 노래 중간과 노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바이브레이션이 귀에 맴돌죠
어찌 들으면 이질적으로 다른 세상 소리같게
들리면서도 추억의 노랫소리가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듯도 해요. 눈을 감고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실 수 있을겁니다
클릭하고 우수에 찬 외모도 이상적인 듯한
잔나비의 노래에 감겨 들어보세요
아, 이 노래구나!
최소, 하나의 노래라도 아실 수 있을거에요
현실세계를 떠나 잠시동안만이라도 힐링하고 있다
그 착각으로 최면걸린 듯 홀린 듯 빠져들 수 있을겁니다
최애곡으로 자주, 듣는 팬으로 빠질 수도 있겠죠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두 곡이 대표곡이죠
나름, 곡으로 오래 부르는 이와 같은 가수가
많아져야 해요. 그동안 오해도 받고 한동안
힘들게 버텨왔다는군요. 이런 이들 보면 놀라운게요
고생 하나 안한 것 같은 외모로 보일 정도로
어쩜 그리 그 와중에 관리한건지 악의적인 그런 감정보단
순수함을 노래로 또 풀어내는건지 보고도 듣고도 놀라워요
노래만 보고 해온 타고난 진정한 가수다란 생각이 드네요
https://youtu.be/RtP075Eot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