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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9월 14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을 진행했다.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환담에서 "유엔이 SDG(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특별행사를 여는데, 정상들을 대표해 내가, 전 세계 청년들을 대표해서 BTS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며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대단히 높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