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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2 07:33
[중국] "中 시장 예전만 못해"..국내 아이돌에서 중국인 멤버 없앨까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772  

https://news.v.daum.net/v/20210921160502641








중국 멤버 리스크 더 커져... 







사업 하시는분들이라면 리스크가 커지면 어찌해야 하는지는

스스로 더 잘아실거라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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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9-22 07:33
   
블랙커피 21-09-22 08:05
   
나부터도 중국인멤버 있으면 아예 눈길도 안줌
     
스크레치 21-09-22 10:10
   
그동안 선례가 너무 많아서

우리 국민들도 이젠 지지 안하는 단계까지 도달한듯


어느 정도껏 인내심을 시험했어야죠
     
잔재 21-09-22 14:52
   
원래눈길안주지않했나요?  가끔 오타쿠들빼곤 오직 중국내수시장위해 중국애들 영입하는건데...
michaelokay 21-09-22 08:14
   
중국이나 일본이 kpop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공중파에서도 내보내고 한국 인력들 쏙쏙 빼갔으면
kpop이 많이 변질 됐을텐데
그런면에서는 다행인 측면이 있죠
     
마스크노 21-09-22 09:43
   
JYP는 듕궈에 이미 JYP China 법인 만들고 무려 텐센트와 합작 으루 전원 듕궈런 보이그룹 보리스토리 만들어 팔구 있네염. 듕궈런과의 합작이란 정확히 기술유출을 의미하는 건 다들 아시죠.
          
맥거리 21-09-22 11:13
   
jyp 가 착각하는듯... 중국시장에서 돈을 같이 벌수 있다고 착각.
중국애들 습성을 잘 모르는건지...  개네들이 시장이 커지고 성숙해지면 지분을 같이 나눌려고 하겠나요.  아마 토사구팽 당할거임.  중국인들의 욕심은 이미 많이 봐았기 때문에..
절대 이익을 같이 나눌려고 안할거임
     
스크레치 21-09-22 10:11
   
중국이 스스로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현재도 진핑이가 독재에 눈이 멀어서

중국 엔터 시스템 전반을 완전히 무너지게 하고 있거든요


중국 공산당 일인독재가 계속되는한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지위는 더욱더 공고해질겁니다.
     
함부르크SV 21-09-22 12:54
   
일본은 이미 공중파에 케이팝 적극적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캡틴홍 21-09-22 08:37
   
저도 이젠 중국멤버 있으면, 바로 비호감입니다..한 예로 에스파가 있죠...
     
스크레치 21-09-22 10:12
   
조선구마사 사태를 보면

이제 중국과 연관만 되어도 우리쪽에서도 반응을 보이는 단계까지 온것


이는 모두 중국이 스스로 자초한일입니다.
          
마스크노 21-09-22 10:25
   
근데 멜론 100 순위로만 보믄 에스파가 kpop 걸그룹 중 올해 최고의 신인이네염ㅋ 사실상 걸그룹 통틀어도 최고의 성적. 중소돌 중에는 토종 스테이시가 단연 두각이구여.
               
스크레치 21-09-22 10:36
   
전 개인적으로 에스파에 대해선 별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신인그룹으로 잘했으면 한다는...
               
블랙커피 21-09-22 10:51
   
솔직히 언플 오지게 해댔잖아요. 각종 커뮤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게시물이 올라오던데. 인기가 생긴 이후에 올라온게 아니라 초기 논란이 있었던 직후에도 그랬음. 띄워주는 기사들도 엄청 올라왔던걸로 기억하고

게다가 운도 좋았던게, 지금 에스파 이상으로 임팩트를 주는 신인 대형걸그룹이 없어요. 타이밍이 기가 막히죠. 아마 앞으로 하이브나 YG에서 신인 걸그룹이 출시되면 양상이 달라질 듯
                    
마스크노 21-09-22 11:17
   
언플이 있었다 해도 멜론 순위 2,3위 장기 집권은 그것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네염. 현재는 4위인 것 같지만 1위도 했었구여, 3개월 넘게 2, 3위는 쉽지 않쥬. 솔까 수만옹이 노래를 잘 고른게 크지 싶어염. 듕궈 논란과는 관계 읍는 얘기지만, 솔까 멜론 100에 아이돌들 노래도 좀 마이 올라왔음 하네유. 멜론100만 따지믄 임영웅이 엥간한 아이돌들은 다 바르는 수준ㅠㅠ 하이브, YG, JYP, 중소돌들 모두 멜론 100에서 마이 보믄 좋겠다는 바램이네염. 결국 멜론100에서 성적이 좀 나와야 토종멤버들을 마이 쓰겠쥬.
                    
메르디앙 21-09-22 11:51
   
하이브 걸그룹 ㅈ망 아닌가여???
4세대는 에스파 미만 지잡이져
     
스스787 21-09-22 16:55
   
격한 공감.
처음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보려 했는데..중국애 보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AliceCore 21-09-22 09:01
   
근래 엠넷 아이돌 오디션만 해도 중국인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던데..
중국 자본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곤 손절할 건 손절하고 점점 신중해지겠죠
     
스크레치 21-09-22 10:12
   
안봐서 전 모르겠습니다.
대팔이 21-09-22 09:47
   
근데 기획사들이 쉽게 손절 안할것임...
얘들이 얼마나 기가막히게 돈냄새를 잘맡는데...
지금도 암넷이 항미원조라는 시한폭탄을 안고 방송 강행하는 이유가 뭐인거같음?
중국 본토시장도 있지만 중화권이라는 보다 광의의 시장도 있음...
그리고 이미 유입된 중화자본이 만만치않음...
이 끈을 끊기위해선 제2의 사드사태정돈 일어나야함...
가린샤Jr 21-09-22 10:02
   
짱꽤 아웃
     
스크레치 21-09-22 10:12
   
ㅋㅋ
코리아 21-09-22 10:34
   
중국 돈 맛을 봤던 기획사들이 쉽게 손절할거라고는 생각 안함.
로또 맞는 기분으로 시진핑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지요.
     
스크레치 21-09-22 10:39
   
그런식으로 사업하기엔

상황이 호락호락하진 않아보인다는것이


당장 성과를 내야하는것이 사업의 특성인데

시진핑이 언제사라질지 알고 몇년 혹은 수십년이 될수도 있는 그것에 희망을 걸고

사업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그리고 시진핑이 사라진다고 다음 중국 정권이

한국 엔터사에 호의적으로 변한다는것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진핑이건 다른인간이건

중국의 기본 전략은 쭉 갈것으로 보기 때문에 말이죠


중국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소프트파워 즉 문화패권을 가지고 있는걸

굉장히 못마땅해 하던 국가입니다.


즉, 사드는 보기좋은 핑계거리에 불과하고

여차하면 때리고 싶었던것인데 하나 좋은 구실이 굴러들어온것뿐이라고 전 보고 있거든요
          
코리아 21-09-22 11:18
   
개인적으로 황치열팬이다 보니 무명시절 행사비에 비해 중국 나가수 인기로 2~3달만에 10배도 아닌 100배로 오르는걸 본지라 중국 돈 맛을 본 소속사들이라면 그런 꿈을 가지고 있겠다는 생각~
               
스크레치 21-09-22 12:10
   
그런 "꿈"으로 사업을 한다면 뭐

더 말릴생각은 없습니다.
불청객 21-09-22 10:44
   
한국 문화컨텐츠에 대한 문화공정이 한창인 현재 중공에서의 수익은 음반판매량 뿐인데 고작 음반수익 얻자고 중공&대만&홍콩 연예인의 정치적인 리스크를 떠안을 이유가 없지요. 우리는 중공출신에만 신경을 쓰지만 대만이나 홍콩출신들의 언행이나 탈선 또한 중공과의 정치적 사안과 연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 문제에 휩쓸리게 되고 마찬가지로 리스크죠
     
마스크노 21-09-22 11:57
   
비공식적인 게 만만치 않아염. 이번 야만적인 듕궈의 kpop 팬클럽 탄압 이후에도 BTS 정국 생일 서포트 클라쓰가 다릅니다.

정국 차이나는 블루라인파크에서 9월 1일~9월 7일 전 구간을 운행하는 해변 열차 전체에 정국의 생일 광고로 랩핑하는 서포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 구간의 모든 광고 스크린에서도 정국의 생일 광고를 볼 수 있다.

정국의 싱가포르 팬 베이스 'JUNGKOOK SINGAPORE' (대부분 화교)는 달의 'Lacus Feclicitatis'(행복의 호수)에 있는 4000제곱 피트의 땅을 구매해 '전정국'이라는 이름을 붙인 '달 토지 증서'를 선물했다.

정국 차이나는 오는 9월 9일까지 코엑스몰 영화관과 식당가를 연결하는 메인 통로에 위치한 총 길이 100m의 언더월드 파노라마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하는 33차 생일 서포트까지 발표하면서 압도적인 대륙 스케일을 과시했다.

이상 톱스타뉴스인데 링크에 금칙어 포함이라 링크가 안걸리네염.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인 '정국 차이나'는 트위터를 통해 9월 1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레알레 궁전, 몬다도리 메가스토어(대형서점) 등 인근 5개의 초대형 LED 사이니지에서 900회 이상 송출된다.

또 9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FNAC' 백화점 파노라마 LED 스크린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780회 송출한다고 전했다. 특히 샹젤리제 거리에는 방탄소년단이 앰버서더로 발탁된 루이비통 본점이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 뜻깊은 장소다.

지난 8월 21일과 22일에는 상하이 차오바오 로드에 위치한 '36SPACE'에서 '꾸꾸의 숲 속 모험' 이라는 생일 테마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해당 전시회는 500m² 면적의 전시관을 마치 숲 속처럼 꽃과 나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정국 차이나는 컵홀더 이벤트 카페, 홈마 사진 전시관, 멀티미디어 공간 등 8개의 테마존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강에서 불꽃 놀이와 220대의 꽃불 드론 WE♡JK 공연을 펼치며 정국의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초' 생일 서포트라고 강조했다. 한강 옆 정국의 솔로곡 '시차'를 주제로 한 꽃담, WE♡JK 실외 레이저쇼부터 LED 고화질 대형 스크린 등을 설치해 특별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정국 차이나'는 9월 1일 밤 한강 크루즈에서 일루미네이션 라이트 쇼도 진행한다.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장소는 공개하지 않고, 대신 실시간으로 촬영해 생중계 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으로 시청하길 안내했다.

http://theviewers.co.kr/View.aspx?No=2017652
          
불청객 21-09-22 12:15
   
그래서 지금 중공에서 무질서한 팬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면서 문화공정을 하고 있죠. 아이돌 계정을 활동중지시키고 언급하신 연예인을 응원하기 위해서 현금을 모금하는 일도 규제하고 있어서 음반 이외에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상태이며 그나마 음반도 1장만 살 수 있게 중복구매를 막은 상태죠
               
마스크노 21-09-22 12:51
   
듕궈팬들이 이렇게 울나라 가수를 사랑하는데 공산당 넘하네염 ㅠㅠ
marsVe 21-09-22 11:46
   
중궈껴있으면 관심도 안주는데..
뭐 속칭 그러면 거기에 껴있는 한국인은 무슨죄나 할사람들 많겠지만..

전 관심도 안가지고 응원도 안함. 쪽본껴있는것도 마찬가지

오리지널 한국인만 있는 그룹만 잘됐으면 좋겠음
곰탕면 21-09-22 11:58
   
실력없는 애들 중국 시장에서 콩고물 받아먹겠다고 마구잡이로 넣으면 넣을수록 경쟁력이 떨어지는건데 그걸 모름 특히 SM놈들이 심하고
DoriDori 21-09-22 12:06
   
젖꼭지가 달달 하긴 하지만
뭐가 나오는지 먹어봐야 알 수가 있음
그게 바로 리스크
망치와모루 21-09-22 17:20
   
중국 정부가 시켰으니 어쩔 수 없다는 논리가 제일 꼴 보기 싫음.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 조작하는 걸 왜 이해해 줘야 하지?
드뎌가입 21-09-22 19:28
   
리사가 외국인 케이팝아이돌의 롤모델이 되겠죠
knockknock77 21-09-22 21:40
   
재능이 있어서 그사람을 선택한다면 괜찮지만 중국시장을 보고 중국인을 선발한다면 이제는 생각을 달리해야지
yj콜 21-09-23 12:22
   
이젠  도박 좋아하는  사람이나..  중국에  모 아니면 도다  절박한 심정에서  투자하는거지

(물론 망하면 본인책임이지만,,,)  이 상황에서 투자한다면..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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