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막말 이어 경찰관 폭행까지..구설 끊이지 않는 노엘
"장제원 의원직 박탈하라" 청와대 청원도..누리꾼 뭇매 계속
'아들 논란' 사과 없던 장제원, 윤캠프 상황실장 사의..윤이 반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노엘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는 장 의원이 아버지로서 그 책임이 없다고 보이지 않는다”라며 그의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글이 게재.
작성자는 “노엘이 이런 행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자신감은 국회의원인 아버지가 존재했기 때문”
“자기 아들의 행동도 바로 잡지 못하면서 다른 정치인 비난하고 있는 모습은 천박한 행위다. 살인행위를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노엘의 자신감은 장 의원의 권력에서 기인했다”라고 주장.
“그 권력을 이대로 놔두는 것은 범죄자에게 범죄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것과 같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양반자식 이라 봐주고 아비가 관직에 있다고 봐주는것이 말이되는가”
노엘이 일으킨 각종 사건에 대해 엄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