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라크에서 드라마 '허준'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져 전광렬과 더불어 대한민국과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전광렬은 '나눔 한방 의료 봉사단'을 꾸려 이라크 해외 봉사활동에 나선다. 지난 6월에 이은 전광렬의 두 번째 이라크 방문에 영부인 히로 여사는 직접 봉사에 동참함은 물론 의료봉사단에게 국빈급 경호와 안전보장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전광렬의 제안으로 꾸려진 의료봉사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이라크 슬래마니아 지역에 한방 캠프를 열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라크에서 허준이 대박났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치안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훈훈한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