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2-04 07:39
[잡담] BTS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글쓴이 : 과부
조회 : 1,870  

보통 이 정도 성공하면 시상식후 뒷풀이로 파티장이나 클럽가서 즐기는데 BTS는 꼭 v live로 아미팬들과 소통하더군요. 이 점이 대단히 맘에 들어요.
psy가 잘나갈때 미국 파티장에서 폭탄주 만들어 인기있다는 뉴스봤을때 그저 그랬는데 bts는 별격이네요.
이러니 미국 잘나가는 연예인들도 보고 싶어하고 좋아하는거겠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1606629250968&mediaCodeNo=25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저희 공연을 기다리는 전 세계 수많은 팬분들! 저희가 꼭 찾아가겠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8일(현지시간)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2일차 공연을 마치고 팬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슈가는 공연을 마치고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오늘 분위기 굉장히 좋았다”며 “사실 처음에 무대 올라갔을 때 굉장히 낯설었는데, 중간쯤 넘어가니 긴장이 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선 방탄소년단 멤버 일곱 명을 제외하고 시선이 최대한 안 빠지도록 한 달 넘게 무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다들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슈가는 “이맘때 팬데믹이 종식될 줄 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는 말이 들리는 상황”이라며 “(언젠가 꼭) 저희가 찾아가겠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팬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슈가는 “‘잠시’라는 곡의 가사를 생각하면서 잠깐만 기다려 달라”며 “정말 찾아갈 거니 상심하지 말아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iframe width="100%" height="152" title="null" frameborder="0" scrolling="no" name="dableframe-0.5211937871615986" src="https://api.dable.io/widgets/id/xlzQ0A7Z/users/42409353.1638526112886?from=https%3A%2F%2Fwww.edaily.co.kr%2Fnews%2Fread%3FnewsId%3D01131606629250968%26mediaCodeNo%3D258&url=https%3A%2F%2Fwww.edaily.co.kr%2Fnews%2Fread%3FnewsId%3D01131606629250968%26mediaCodeNo%3D258&ref=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sm%3Dtop_hty%26fbm%3D0%26ie%3Dutf8%26query%3Dbts%2Bv%25EB%259D%25BC%25EC%259D%25B4%25EB%25B8%258C&cid=42409353.1638526112886&uid=42409353.1638526112886&site=edaily.co.kr&id=dablewidget_xlzQ0A7Z&category1=%EC%97%B0%EC%98%88&category2=%EC%9D%8C%EC%95%85&category3=%EC%9D%8C%EC%95%85%EA%B3%84%EC%86%8C%EC%8B%9D&ad_params=%7B%7D&item_id=01131606629250968&pixel_ratio=1&client_width=619&network=non-wifi&lang=ko&is_top_win=1&top_win_accessible=1" data-ready="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outline: none;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aseline; width: 619px"></iframe>
끝으로 슈가는 “3, 4일 차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진행한 V라이브에는 약 551만명의 팬들이 몰렸다. 팬들은 각기 다른 언어로 BTS를 외치며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씩 공연을 더 펼친다. 총 4회 공연으로 20만 ‘아미’와 만난다.

<iframe src="https://tm.interworksmedia.co.kr/ads.sx/4F97F58D"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allowfullscreen="true" width="300" height="25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outline: none;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aseline; width: 300px"></iframe>
당초 소속사는 회당 관객이 4만7000명이라고 밝혔으나 뒤늦게 시야 제한석이 풀리면서 관객 수가 늘어났다. 1, 2일차 공연에는 각각 5만3000명씩 총 10만6000여명이 다녀갔다. 지난해 개장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로 4회 공연 전체 매진을 기록한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12월 3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2021 징글볼’ 무대에도 오른다. 새 콘서트 투어의 다음 공연 개최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첩보원 21-12-04 08:49
   
뒷풀이야 어떻게 하거나 자기 스타일이겠지만
이정도 성공하고도 주위 평가나 무대를 보면 자기관리 잘 하는 게 눈에 보이죠
코리아 21-12-04 09:22
   
워낙 미국 유명가수 콘서트 후에는 사방에서 들이대는 여성들이 넘쳐 엘렌이 방탄! 팬들이랑 hook up 해본적 있냐라고 했던 것~ 그런데 브이앱으로 아예 빌미를 차단해버리니 재미가 없긴 하겠음ㅋ
큐티 21-12-04 10:05
   
빅뱅같은 팀이 저정도 월클로 컸다면 스캔들도 아주 글로벌하게 많이 뿌리고 다녔을것 같은데 그런거보면 방탄 멤버들이 정말 순하긴 한것 같네요.
어찌보면 대견하고 또 어찌보면 좀 안되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스크노 21-12-04 10:22
   
팬들 챙기는 거야 훌륭한 거~~
뒷풀이로 클럽 갔다구 비교해가매 격을 운운하는 건 유교 선비 마인드 ㅠㅠ
열녀비 하나 세워드려야 겠어여 ㅋ
함부르크SV 21-12-04 23:28
   
클럽 가면 긍정적으로 보는 것에 뭐 결격 사유라도 된답디까?
 
 
Total 182,4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32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123
182388 [걸그룹] 뉴진스에 미쳐있는 걸그룹 맴버 꿈속나그네 04-18 1642
182387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나이체감 동갑내기 아이돌들 꿈속나그네 04-18 611
182386 [잡담] 베이비몬스터 엔믹스 비슷하지않음? 하늘땅지 04-18 537
182385 [방송] 실력파 지원자들의 입장 테스트! [I-LAND2/1회 선공개 디토 04-18 470
182384 [걸그룹] 드림캐쳐 레전드 라이브 공연 @ Primavera Sound 2022 (7) 디토 04-18 436
182383 [걸그룹] [MR제거] 베이비몬스터 - SHEESH | 엠카운트다운 240411 (1) 디토 04-18 345
182382 [걸그룹] [aespa] 에스파 라이브 모음 (4) 꿈속나그네 04-18 501
182381 [잡담] 치졸하고 지저분한 정치질좀 그만해라. (4) NiziU 04-18 540
182380 [잡담] 이제 아이돌도 다시 노래에 힘을 줘야 할 때가 아… (2) Lisa 04-18 385
182379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라이브 반응 | 댓글모음 (7) 꿈속나그네 04-18 710
182378 [걸그룹] 영파씨 - Scars | 안무 연습 | MOVING CAM Ver. 디토 04-18 217
182377 [방송] 전직 아이돌 노인 복지 현장 (1) 디토 04-18 647
182376 [걸그룹] [비주얼캠] 아일릿 - Magnetic 디토 04-17 308
182375 [정보] ‘쇼챔피언’ 리센느, ‘UhUh’로 화려하게 피어났… 휴가가고파 04-17 249
182374 [걸그룹] 데뷔 일주일 차 갓기 아일릿의 음악 방송 탐험기 | … 디토 04-17 468
182373 [잡담] 설윤 실력도 좋고 인성도 착하고 (2) 야끼토시 04-17 858
182372 [보이그룹] 버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아이돌 멤버...jpg 컨트롤C 04-17 707
182371 [걸그룹] 현재 5세대 여자 아이돌 중에서 실력적으로 가장 … (19) 컨트롤C 04-17 1937
182370 [보이그룹] 더킹덤, 신선한 변신 컨트롤C 04-17 517
182369 [방송] 아이유 아역→대형기획사 연습생..'아이랜드2 :… 컨트롤C 04-17 1051
182368 [방송] 미국 코첼라…‘한국의 멋’ 알린 에이티즈 / KBS 20… (3) 디토 04-17 1456
182367 [걸그룹] 엔믹스가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20) 호센 04-17 1017
182366 [걸그룹] ITZY 월드투어 싱가폴 풀영상 (FanCam) (240406) 디토 04-17 422
182365 [미국] 메탈리카의 엘튼 존 곡 라이브 (2) metalstones 04-17 370
182364 [잡담] 여기서 놀면서 걸그룹 좋아하는 애들 십중 팔구는 … (8) PowerSwing 04-17 152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