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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0 03:36
[그외해외] 中 "한국은 속국, 무릎 안 꿇어" 큰절 안한 중국인 아이돌 사건, 한국비하로 이어져..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682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43491

한국에서 활동중인 중국인 걸그룹 멤버의 큰절 거부 논란
이 중국까지 전해졌다. 지난 2일, 한국에서 걸그룹 에버글
로우 중국인 멤버 '왕이런' 큰절 거부 논란이 일자,  중국에
서는 "과거 한국은 중국의 속국 이었다"는 역사 비하.

중국 관영 매체들은 한국 언론 기사와 한국인 반응을 번역
해 보도 하면서, 갈등을 부추겼다. 8일 중국 관영 관찰자망
은 "사실 이번사건 이전에도 한국에서 일하는 많은 중국인
연예인들이 큰절을 강요 받았다.

하지만 중국전통문화에서 무릎을 굽히는 것은 누군가에 대
한 숭배이며, 상대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을 나타 낸다. 다른
사람에게 절을 강요당하는 것은 수치감 주는 행위로 간주될
뿐 이다"

보도 이후 현지 누리꾼들은 격양된 목소리로 한국의 큰절 문
화를 꼬집었다. 특히 상당수 누리꾼들은"한국은 한때 중국의
속국이었다" "그들 스스로 자신들을 가리켜 아들의 나라라고
지칭 했고, 걸그룹 멤버 왕이런이 한국인을 향해 무릎을 꿇지
않은 것은 올바른 대처 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한국은 예로부터 중국의 부속국이었고, 중
국은 한국의 종주국이었기에 한국이 종주국에 무릎을 굽히는
것은 당연 하다"

큰절 논란은 지난 2일 첫 보도 이후 일주일째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에 있다. 9일 오후 2시
기준 검색 건수 355만 건 이상을 기록 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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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2-01-10 03:36
   
goodyo 22-01-10 03:50
   
중꿔는 제발오지마라ㄱ
당나귀 22-01-10 03:52
   
왕이는 빨리 런~하고...
오동잎 22-01-10 04:14
   
중국아 니넨 영국, 일본한테 절 하냐? 절도 안하는 것들이 뭔 개소리야.
영국, 일본한테 개 발리 던 것들이 뭔 속국 타령이야.
함부르크SV 22-01-10 04:31
   
중국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화적 관습 차이를 인정하고 저정도는 존중해 줘도 되지 않나 싶긴한데...

원래 이런건 서로 싸울 일이 없는데 워낙 중국과 요즘 사이가 좋지 않다보니 이런 것까지 싸움으로 비화가 되는 듯.
샤넬케이 22-01-10 04:53
   
사실 별거 아닌 일인데 워낙 중국인 혐오 감정이 크다 보니깐 걍 제대로 트집 잡힌거죠 뭐 ㅋㅋㅋㅋㅋ
담배맛사탕 22-01-10 04:55
   
듣보 걸그룹마저도 논란이 되는 중국의 저 짱깨마인드
짠깨들좀 뽑지마
트루킹 22-01-10 05:46
   
신장목화 지지도 이해해주지 그러드나 껄껄
버벅이010 22-01-10 06:29
   
일단 씻자.
     
굿잡스 22-01-10 07:18
   
ㅋㅋ

옛 역사서에 고(구)려 사람들의 위생수준은 모두가 깨끗하다고 하였는데, 지금도 그러하다.

고려인들은 중국인의 몸에는 때가 많다고 비웃는다.

ㅡ송나라 사신이 쓴 고려도경(1000년 전 기록)
큐티 22-01-10 07:30
   
우리가 속국이면 우리한테 빌붙어서 훔쳐보고 베끼기밖에 못하는 자기들은 뭐가 되는건지 생각해봤나?
우리가 과거의 속국이었음을 주장하고 싶다면 너희들도 현재 우리의 문화속국임을 인정해라.
굿잡스 22-01-10 07:51
   
현대의 쭝국(쭝공)이라는 특정 국가명사와는 달리

※ 근대 이전의 쭝국(China)이란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들을 정복 지배 군림하면 누구나 될 수 있던 추상 지리 명사.

그리고 그때마다 이민족의 복식등 문화들이 강제 주입 중구난방화(현재는 본인들도 본인게 몬지 제대로 모르니 한복등 주변국에 온갖 해괴한 역사, 문화공정질)

서토국 (하)한족= (북방과 동방 이민족에 수시로 털리고 정복 당한)피지배 노예사로 점철.


■ [한자의 원형] 복골 및 갑골문자

https://que-sais2020.tistory.com/m/384?category=924910


■  18세기 프랑스 레지 신부

고조선, 짱국 산둥ㆍ강남을 점유하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1196475&sca=&sfl=wr_subject%7C%7Cwr_


■ 서토 북조사를 연 북위도 고(구)려(KOREA)의 준식민지급.

북위가 고구려와 동맹 강화를 위해 당시 고구려 귀족 가문과 혼인을 하는데 이 문소황후의 아들이 8대 북위 선무제로 등극.

이후 지지 기반이 약했던 고구려계 선무제는

자신의 외삼촌인 고조와 고현을 불러 들이고 아예 고구려인만 따로 추대하는 고려국대중정(高麗國大中正)이라는 벼슬까지 만들어 북위 조정내에 고구려파벌 붕당을 만들어 장악해버림.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1196147&sca=&sfl=wr_subject%7C%7Cwr_
굿잡스 22-01-10 07:52
   
■ 19세기 말, 만주족 팔기군 병사가 한족 성주(시장)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지만, 팔기군 병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청나라 내내 만주족들은 정복자이자 지배자라는 신분적 특권을 누리고 살았다.     
     
  서구 열강의 공세에 몰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청나라의 지배층들은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집안의 종(한족)에게는 절대로 줄 수 없다."라고 단언했을만치, 청나라는 엄연한 정복 왕조였다.     
     
  1850년대, 한족들로 구성된 태평천국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남경을 지키던 만주 팔기군 병사들이 태평천국군에게 모조리 살육당하자, 분노한 청나라 조정은 태평천국에 가담한 반란군 병사들이 항복해와도 절대로 항복을 받아주지 말고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바람에 태평천국의 난은 16년이나 오랫동안 계속되고 말았을 정도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민족적 갈등은 심각했다.     
     
- 청사 저자 임계순 -     

 
명말청초의 만주족 청에 의한 명나라 서토인 대규모 학살     
     
 [양주십일기],[가정을유기사],[강변기략]
     
굿잡스 22-01-10 07:52
   
■ 원나라(몽골)의 법률은 서토 한(漢)족은 예외 없이 노예로 취급했으며 "노예는 물건과 같다"라고 규정.  

노예의 주인은 노예를 임의로 매매하거나 증여할 수 있었고 언제든지 한족을 살생할 권리가 있었다.


■ 한족 20가구를 1甲 으로 편성하였다.   
 각 甲마다 한 명의 甲主를 두었다.   
 갑주는 몽골인이다.   
20가구가 1명의 몽골인을 먹여살려야 했다.   

새로 결혼하는 한족 여성의 초야권은 몽골 갑주의 몫이었는데,   
짱국 漢族은 혈통의 순수성 유지를 위해 첫번째 태어난 아기를 죽이기도 하였다

■ 몽골은 한족의 반란을 방지하기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한족의 사내아이가 태어 나면 엄지손가락을 절단했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집회를 열지 못하게 했다.   

한족은 무기류를 일체 가질 수 없었다. 10가구에 하나의 부엌칼만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굿잡스 22-01-10 07:53
   
■ 서토 한족들은 몽골제국 시기에도 최하층 사고 팔리는 노예등급으로 전락.


원 조정내에 고려양(KOREA STYLE)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고

이후 원을 몰아낸  명조차 이런 기존 상류 문화의 고려양이 전기에도 상당히 유행.

■ 以故四方衣服鞋帽器物,皆依高麗樣子。

(원나라 마지막 연호 1341년 ~ 1370년)

그리하여 사방의 의복, 신발, 모자, 기물이 모두 고려양(고려 스타일)을 따랐다.

ㅡ경신외사(庚申外史)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의 권형이 쓴 저서


명나라 육용의 [숙원잡기]의 기록에는,《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입게 되었다. 각로만공안이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핵존심 22-01-10 07:59
   
중국눔들보다 더 짜증나는건 중국자본으로 활동하는 매국노 들
아나킨장군 22-01-10 09:29
   
저늠들 요즘 하는 짓을 보면
중국이 한국의 속국같던데? ㅎㅎ
인천쌍둥이 22-01-10 09:50
   
수천년 동안 중국에서 한족은 노예로 살았던 비루한 중국인
과부 22-01-10 11:21
   
현재 중국역사중 한족이 지배했던 시기가 한나라, 명나라말고 또 있나요?
유비의 촉나라는 삼국중 일부이고 송나라때는 여진족의 금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더 강했으니....
다 해봤자 3백년가량밖에 안되는 넘들이 뭔....
GraySky 22-01-10 14:54
   
멸공
미나486 22-01-10 15:47
   
응 그러니까 제발 좀 꺼져. 한국컨텐츠 보지도 말고
양철북 22-01-10 18:42
   
싫다면서
왜 자꾸 기어오고
왜 자꾸 들여다보고
왜 자꾸 훔쳐가는거야?
zzins 22-01-10 19:15
   
저것들 하는 짓 보면 에휴...
KKIRIN 22-01-11 08:10
   
한 때는 중국이나 한국 둘다 일본 속국이었는데,
속국타령이라니...
일본이 무릎을 안꿇는다고 하면 이해나 하지.
성가덕임 22-01-11 10:50
   
단순히 큰 절 한번 안한거야 문화차이로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왕이런이 그동안 보여온 행보가 매우 정치적이었다는 것이 문제죠
항미원조 발언도 그렇고 티벳신장이나 하나의 중국 발언도 그렇고 다 정치적으로 계산된 행보를 보이는 와중에 이런 행동을 했으니 당연히 이 일도 문화차이가 아닌 정치 문제로 해석할수 밖에 없다는 거
그리고 실제 논란이 일자마자 황급히 중국으로 떠나버린 행동도 문화차이에 대한 오해(?)를 풀기보단 오히려 이 이슈를 이용해 중국행을 한거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 충분하다는 거
왕이런의 이번 행동을 단순한 문화차이로 쉴드 칠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점들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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