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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6 12:51
[잡담] 송지아 소속사의 대응방식이 중국스럽다.
 글쓴이 : NiziU
조회 : 1,710  


최악의 대응방식을 보여주는 YG도, 소속 연예인 문제 발생시 어떻게든 지켜보려 무리수를 두었음.
대부분 엔터에서 소속 연예인이 문제가 발생하면, 보호차원에서 접근하고 소속사 차원의 사과를 먼저함.

송지아 사건 최초 발생시,
당연히 소속사가 송지아는 소속사가 공급한 환경과 제품을 이용했을 뿐이다 해명하고,
소속사 차원에서 공식사과를 할 것이라 예상했음.

그런데, 이건 여론보다 앞서 소속사가 먼저 송지아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음.
마치 정치적 발언으로 문게가 된 연예인을 잘라내는 중국의 방식을 보는 것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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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 22-01-26 13:16
   
소속사는 나설 수 없음
여태까지 송지아의 마케팅 방식이 주도적으로 본인이 움직이고 본인의 돈으로 구매한 것으로 기믹을 가져갔기 때문,
소속사가 나서면 여태까지 본인이 주도적으로 셀럽 활동을 하다가 불리할 때만 갑자기 회사가 나서는 모양이 되고 컨셉이 무너짐.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는 회사에서 회사돈으로 사다 입히고 기획하고 대본 주고 쓰게 한 것들이겠지만, 짝퉁을 사다보니 중독되었다라는 말도 안 되는 구차한 변명을 하는 것. 끝까지 모두 본인이 저지른 것으로 할 수 밖에 없음.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그렇게 유명세를 얻었기 때문에
마스크노 22-01-26 14:11
   
소속사(효원 CNC)가 듕궈계는 맞는데
이건 동방예의지국식 흔한 손절아닌가염 ㅋ
공동대표체제인데 그 중 한명이 연예인이라
같이 죽을 수는 읍다 머 이런 느낌 ㅠㅠ

//배우 강예원이 SNS에서 모델 겸 크리에이터 송지아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 강예원은 송지아가 소속된 효원 CNC의 공동 대표로, 그간 SNS를 통해 송지아와 친분을 과시해왔다.
강예원은 지난 10일 송지아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최근 들어 돌연 삭제됐다. 그의 SNS에는 23일 기준 송지아와 찍은 사진이 단 한 장도 남아있지 않다.
강예원은 송지아에 대한 언급도 피하고 있다. 송지아가 방송에서 가품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돼 비판을 받고 있으나, 단 한 번도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송지아를 둘러싼 잇단 의혹에는 공동 대표인 김효진 대표만 입을 열고 있다. 지난 19일 소속사 차원에서 논란에 사과한 것도 김 대표뿐이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23114606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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