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비활동기에도 뛰어난 저력을 과시했다.
동키즈는 2020년 3월 발매한 ‘LUPIN’(뤼팽)을 비롯해 지난해 7월 발매한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이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 재진입하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 재진입뿐만 아니라 ‘LUPIN’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누적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동키즈의 글로벌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CHASE EPISODE1. GGUM’은 음반 판매 업체인 비트로드에서
몬스타엑스, 세븐틴, NCT, TXT(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뒤를 이어 5위(3월 2주 차 기준)에 이름을 올려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이처럼 동키즈의 국내외 핫한 반응은 최근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에러’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멤버 재찬의 인기에 힘입어 맺어진 결실로 예상된다.
재찬은 극중 컴공과 ‘아싸’ 추상우 역을 완벽 소화, 장재영 역으로 분한 배우 박서함과 대체불가 케미와 매력을 발산해 K팝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동키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방면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며, 음악과 드라마, 예능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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