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52&aid=0001717594
이번 YG 측의 설명처럼 빅뱅은 지난 4년 간 꽤 혹독한 겨울나기를 해야 했다. 전(前) 멤버 승리가 버닝썬 사태로 인해 팀에서 방출되었고 탑 역시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인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았다. 빅뱅 팀 전체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것도 이 즈음이다.
이와 같은 지난 전력이 이번 빅뱅의 컴백을 대중이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없는 이유다. 일부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번 컴백과 함께 빅뱅이 내놓은 콘텐츠를 소비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