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았다.
16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해~가 바로 오늘의 생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안무연습실, 차 안, 인생네컷 촬영숍 등 다양한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곰돌이 머리띠를 쓴 아이유는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30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아이유는 오는 6월 8일 첫 상업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기부를 통해 선행을 펼쳤다.
16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매년 맞이하는 생일이지만 올해에도 유애나(팬클럽)와 함께 온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따스한 봄의 햇빛 아래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도, 잠시 그늘 아래서 쉬어가는 이들도, 모두 함께 포근한 5월을 만끽하길 바랍니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양육시설, 장애 보호시설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매년 특별한 기념일마다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8일 첫 상업영화인 ‘브로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는다.
작성일 : 22-05-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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