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183777
소속사 쏘스뮤직은 앞서 지난달 학교폭력 연루 의혹을 두고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김가람은)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 불링(사이버 괴롭힘) 등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입증할 수도 있는 물적 증거가 온라인 공간에서 제시된 것입니다.
그러나 소속사 쏘스뮤직은 문건 사진의 진위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회사 측에서 밝혔던 기존 입장문에서 바뀐 내용이 없다"고만 답했습니다.
김가람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으로 일관하면서도 문건 사진 조작 여부, 학교 조사 결과 등은 전혀 언급이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