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문제일 수도 있고 실물형태가 아니면 앨범으로 집계를 안해줘서 그럴지도요
어디서 주워들었던 기억이라서 확실치는 않음
요즘 종이로 많이 대체했지만 여전히 환경문제에 악영향이라고 말 많죠

길들여진 습관에서 만들어진 취향인진 모르겠으나,
이어폰으로 들을때는 크게 차이가 없으나, 오디오 기기로 들을땐 CD로 듣는게 무너가 다른 좋음이 있습니다.
뭔가 울림의 풍요로움이 다른 차이.
그리고 CD는 젊은세대에게 일종의 굿즈죠.

1. CD 플레이어 및 기타 컴퓨터 등 CD재생이 가능함.  대부분 보급되었음.
2. 음반회사의 재정악화.
3. 다른 저장매체가 전부 필요없게 됨.

단순한 CD가 아니라 팬들을 위한 굿즈 성격도 띄고있어서 그럼
USB는 아무래도 CD보다는 돈이 더 들고, 디자인까지 신경써야 하기때문에 CD보다 까다로움
게다가 예전에 USB로 한번 냈다가 불량 문제등 여러 잡음을 겪고나서 그후로 쑥 들어감

저도 앨범사서 뜯어보지도 않았어요 일종의 굿즈 성격인듯

미래에 가상 증강 현실 기술이 발전한 시대가 온다면
가상 증강 세계에서 음악과 가수를 현실에서 보는것 같은 시대가 오겠죠..
그때가 된다면.. CD보다는 가상현실 속에서 시각, 청각, 심지어는 촉각까지도 재현해내는
소장품이 나올겁니다. 그때에는 어쩌면..  CD의 가치가 빛바랠지도 모르겠네요..
음원을 들으면서 현장 직관하는  느낌의 앨범이랄까..

보존기간때문에 그럴것 같네요.
ssd와 마찬가지로 usb메모리는 장기간 전원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전자가 이탈해서 데이터 손실이 일어납니다.

어짜피 스트리밍 서비스가 워낙 보편화 돼 있어서 굳이 음원 파일을 넣어다니는 경우도 드물고, 앨범도 굿즈화 된지 오래되기도 했고요.

그런식이면 lp는 왜 낼까.? 다 찾는사람이 있으니 내는거임.

아이돌의 경우는 음반이 아니라 음반이 들어있는 md인거고 회사입장에선 팬덤의 크기를 유추할 중요한 근거가 되기땜에 안낼수가 없음

애초에 노래 들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깐요. 요즘 앨범 구매는 굿즈나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임. 인터넷으로 노래 바로 듣거나 다운 받으면 되는데 음악 파일 들으려고 앨범 구매할 이유가 없음. 그렇게 보면 cd나 usb나 둘 다 실사용 목적과는 멀다는 이야기고 그럼 보존하기 더 좋고 가수들 이미지 프린팅하고 꾸미기도 cd가 훨씬 좋겠죠. 게다가 원가도 그쪽이 훨씬 저렴할 테고.

NFT가 뭐에요?

데이터 찌끄레기여.... 인증서 비슷한거라고 생각하심되요

엘피는 음악감상이라는 측면에서 분명히 여전한 가치가 있고 대체할 수 있는 아날로그 매체가 개발될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나올겁니다.
그러나 씨디는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죠.
어차피 음반으로서의 기능은 더이상 하지못하고 있고 그냥 굿즈일뿐이니 다른 형태의 '소리나는 굿즈'로 대체될 겁니다.

스트리밍만 하면 되지 굳이 앨범을 현물로 왜내죠 ? DRM 다 넣을수 있는데...

저도 CD 없애고 그냥 다른 기념될만한 그런 굿즈로 대체되었음 조켓음

그냥 굿즈임

실물로 앨범을 소장. 소유한다는 것과 cd플레이어는 사라지지만 마지막 남은 실물 앨범 수단이기에 상징성 같은게 아닐까요.

안 그래도 '플랫폼' 앨범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방과후설렘 데뷔그룹 클라씨도 플랫폼 앨범 나왔었구요
관련 기사 주소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4055900005

플랫폼 앨범은 가격도 기존 앨범에 비해 싸고,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네요.
대신 대부분 요즘 팬들은 포카 수집때문에 앨범 사는 건데
씨디 버전 앨범 포카와 플랫폼 버전 앨범 포카가 달라서 추가 구매적인 성격을 갖고있네요

빨리 음반사들이 플랫폼 버전 앨범들로 바꿨으면 좋겠지만
이러다가 상술이 극에 달해서 미공포 뿐만 아니라 일반 앨범 포카마저도 음반사별로 다르게 나올까 걱정입니다

CD는 됬고 크롬도금 포카 이런것좀 ㅋㅋ

첨 들어보는데 다양한 종류 포카 나오면 좋죠 다만
수집해야할 포카 종류가 늘어나는 방향 (x)
기존 팬싸 당첨자가 싸인 폴라 등 혜택까지 독식하는 방향 (x)

팬싸 혜택과 별도로 폴라나 스페셜 포카 등 랜덤성 혜택이 더 다양해져
되도록 여러사람에게 구매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면 좋겠네요

그리고 버블 등 프라이빗메일 서비스의 포인트를 앨범 구매자에게 나눠주면
그룹의 충성팬들을 늘릴 수도 있구요
(정기결제 시스템만 있는 게 아닌 펩(fab)처럼 메세지 당 포인트 결제 식이면 가능)

올.. 타당하심
저도 시디 구매해보니 한두개는 소장용이지만 나머지는 좀 그렇더라구요

주문시 옵션에서 시디 제외하는 팬들에게 좀 더 특별한 포카 같은 선택옵션이
어떨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