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H.OT,젝스키스 처럼 다양한 컨셉으로 퍼포먼스하고 춤추는 그룹좀 나왔으면 좋겠군요.

뤼얼 BL-POP 몇 그룹 빼면 무슨 그룹인지 음악과 댄스 얼굴 다 구분 불가 대중성 전멸 앨범 많이 팔아도 자랑스럽지 않.다.

그냥 멤버들끼리 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여자그룹도 멤버들끼리 볼뽀뽀도 하고 그러던데

여자는 동성간 스킨쉽이 흔해서 극도의 친밀감 상징이오나 남자는 정상이면 싸대기 맞지요.

팩트

1 bl스러움은 이미 1세대 아이돌들부터 시작(수많은 팬픽, 멤버들 커플놀이, 무슨맘 무슨파파등의 애칭이 증명)

2 대중성보다 매니아는 이미 2시대부터 시작(걸그룹과 단순비교하면 이미 시작부터 그랬음)

1. 팬픽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bl분위기 풍기고 있다고요
2. 빅뱅, 동방신기가 2세대인데 기억이 잘못되신둣?

그래서 밑에서 말했잖아여 빅뱅이 특이한거라고. 동방신기가 이름값에 비해 음원은 처참함... 빅히트곡이라 할수있는게 미로틱 한곡.그렇다고 거짓말이나 판베랑 비비기도 민망한게 이것도 팬덤형임

현 4세대 보이그룹은 전부 음원 성적이 최악이죠. 1세대 부터 4세대로 넘어오면서 심각하게 대중성을 잃고 있어요. 빅뱅의 후예인 아이콘 까지는 음원 성적이 잘 나왔지만 트레져는 찾아볼 수도 없고 HOT와 신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의 후예인 엔씨티도 차트에 잠깐 머무르면 사라집니다. 방탄의 후예인 TXT와 엔하이픈도 음원차트에 올라온 이력이 없어요. JYP의 스트레이 키즈 역시 금방 아웃됩니다. 모든 보이그룹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대중성을 버리고 팬덤 지출에 의존하고 있지요. 일본의 앨범만 많이 파는 아이돌들과 비슷한 행보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차이가 있다면 해외시장이 열려있다는 것이겠죠.
3세대 까지는 연간곡을 가진 보이그룹들이 있지만 4세대는 빛과 같은 차트 아웃입니다. AKB와의 비교가 과할 순 있으나 생태계가 비슷하게 변하고 있는 점은 경계할 필요가 있지요. 하지만 보이그룹에 돈을 쓰는 팬들의 성향이 그러하니 기업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리가 없지요. 기업은 커질수록 안전빵으로 갑니다.

빅뱅이 특이한거지 남돌은 대부분 음원 잘나간적이 없음...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같은 S급 그룹들도 전성기에 음원성적은 별루였음.오죽하면 김희철이 직접 썰전에서 언급할정도.물론 4세대들어 훨씬 심화됐긴한데 이건 음악씬 자체가 파편화된 이유가 더큼

이전에도 연간곡 몇 없었을걸요,,,윗님말처럼 원래 남돌은 1세대 이후 대중성 그닥이었고 가끔 거짓말 쏘리쏘리같이 가뭄에 콩나듯 메가히트곡 내는수준이었는데,,,지금도 그러잖아요 사랑을했다 초대박치고 조용,,,

글고 기획사들은 결국 수익을 내야하는데 실체도없는 대중성보다는 확실한 돈이되는 코어팬을 만드는게 딱히 오답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대중문화산업 자체가 이전과 달리 소비자 니즈에 따라 취사선택할수 있는 시대에 오히려 이게 맞지않나 생각

빌보드만봐도 그렇잖아요,,옛날엔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같은 가수들 팝송 관심없는 사람들도 다 알았지만 지금은 빌리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이런가수들 팝송 관심없으면 다 모르지요,,그냥 시대의 변화이고 케이팝이 매니아장르라 좀더 빨리가는거라 생각하네요

글고 새로운 도전을 안한다라,,,,돌판 자체가 이미 포화상태에 극소수만 살아남는 극악의 씬인데 도전을 안한다는건 어폐가있네요,,각 기획사마다 그 한팀 띄우려고 회사역량 총동원하는게 현실입니다,그래서 중소기획사들이 말라가는거구요

미국인이 보는 미국 가수로 봐야죠
미국인중에 아리아나 그란데 모르는 사람있음?
애드 시런 모르는 사람 있음?

네 그 미국인들조차도 이젠 듣는사람만 찾아듣습니다,해외포럼 찾아보세요,옛날이 더 나았다 요즘음악은 어쩌고하는거 전세계 공통입니다

틀딱들이 과거가 좋았어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네 ㅎ

객관적으로 봐라
빅뱅, 동방신기랑 현재 남자 아이돌이랑 비교를 해보면 눈이 있다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장답이 어딨어요 그냥 자기가 좋으면 듣는거지,,, 저는 빅뱅세대지만 요즘남돌 노래도 좋습니다,물론 퀄리티가 낮다고 생각도 안하구요

퀄리티 좋으면 알아서 찾아서 듣습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지만 시대상 공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지금 남자 아이돌은 시대를 무시하고 있어요 공감보다는 음습하게 한다는겁니다. 그건 스타가 아닙니다. 장남감이지

시대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시대에 맞춰가는거죠,,,지금은 소비자가 주도권을 쥔 시대입니다,자신이 원하는걸 직접 찾아서 소비하는 시대에요,,기획사들은 그 확고한 타겟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거구요

글고 퀄리티,,,,지금은 케이팝 작곡가 팜이 엄청나게 커졌고 이 씬은 이미 오래전에 글로벌화가 됐습니다,곡도 한사람이 아닌 팀이 쓰고요,당연히 곡 퀄리티는 더 올라갔지요

오타쿠가 돈이 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그랬어요.
Akb가 십년도 더됬어요
그걸 지금 시대 탓하지 맙시다.
오징어 게임은 그럼 소비자가 주도권 쥐어서 뜬겁니까?
소비자들 비위 맞춰서 뜬거에요?

시대탓이 아니라 시대가 그런식으로 변하고 있다구요,,,윗글에서도 말했듯 저는 이게 오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다만 시대변화에 따라 자연스레 해당 산업도 변화하는것뿐

이미 옛날부터 그랬다구요.
Akb가 최신 트랜드가 아니라구요

게임 업계가 커졌다고 요즘 게임이 옜날게임보다 재미있다고 하시네 ㅋㅋ
혹시 옛날 헐리우드 영화랑 요즘 헐리우드 영화 뭐가 더 재미있어요?
고작 삐까번쩍한 그래픽 더좋은 cg에 사람이 감동받는다고 생각하세요?

네,그러니까 롤이나 로아같은게 인기겠지요? 그럼 옛날 패미컴 게임이 재밌을까요?

영화요? 영화도 옛날꺼는 명작들만 기억하니 추억보정이 되는거고(대중문화공통) 현실은 작품수도 퀄리티도 지금이 낫습니다

이미 옛날부터 그랬다구요.
Akb가 최신 트랜드가 아니라구요

ㄴ그러니까 갑자기 이런게 생겨났다는게 아니고 이런 매니악한 문화가 이젠 문화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겁니다

정말 멍청한 놈이네 말귀를 못알아처먹냐?
케이블 채널 늘어나고 유튜브에 스트리밍업체까지 생겨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시청율이 전체적으로 낮아진걸
드라마의 질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해보지 왜?
괜히 너같은 지능미달 틀딱들이 욕처먹는줄 아냐?

다른 걸 떠나서 지금 1티어급 남돌들 제외하면 가장 중요한 곡부터가 너무 매니아틱 해요
1티어 제외하면 아직까지도 1년짜리 워너원 데뷔곡을 뛰어넘는 곡들이 별로 없는 편
여돌들은 대중성을 중심으로 요즘 만개를 했는데 남돌들은 그냥 팬덤장사만 하는 것 같음

유튜브에서 소속사가 의도적으로 남돌들 BL 컨셉 푸쉬하며 이걸 즐기는 여성팬들에게
앨범 팔아먹는 역겨운 짓거리 하고있다고 까는 영상을 봤는데....  사실이었음???

인정, 오히려 Kpop의 부정적인 요소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