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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8 13:30
[일본] nct 이슈로 일본내 kpop공격에 나선 혐한들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466  






일본 우익계열 미디어인데 기사 논지는 sm아이돌 유타(과거 비정상 회담 멤버)가 한류 콘서트에서 소외되는 차별을 받았다는 내용



오늘 일본 포털 야후 엔터면 1위 기사이고 혐한들이 이때가 기회다라며 한국 기업들이 일본인들 데려가서 방송활동도 안시키고 말도 못하게 하는등 인종차별한다며 거짓 정보를 쏟아내면서 악플이 쇄도하는 상황(일본 혐한들이  악질적인게  단순히 한국이 싫다라는  다른 나라 혐한들과 다르게 조직적으로 움직이기도하고  고의로 가짜 정보를 퍼뜨림...일본내 한류 주 소비층이 가짜 정보에 속기쉬운 10대들인거 생각하면 이거 꽤 심각함)




일본에 가짜 기사가 뜨면 yg는 곧바로  언론사에 항의하고 기사 차단시키던데 sm은 대응도 참 아쉬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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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첩보원 22-06-08 14:36
   
불만과 아쉬움을 토로하는 층은 어차피 구매층이고
사람장사인 연예계 특성상 불매의 여파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대상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크게 이뤄지기 힘들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사의 양심과 계산기에 따라 처리될 부분

선동하고 욕하는 부류는 어차피 혐한들이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 매출에 별다른 영향이 없죠
돌판에서 아무리 견제해도 잘 나갈 그룹은 잘 나가는 이유가
어차피 구매층은 구매를 하기 때문이고
비구매층이 아무리 견제해도 노이즈마케팅 효과와
팬덤 결집 효과만 있지 매출이 깎이진 않죠

실질적 피해가 오려면 '탈덕'이 유발되어야 하는 건데
이건 시간이 흘러 마음이 식거나
가수 본인이 정떨어지게 할만한 어떤 행동을 했을 때가 거의 대부분이죠
그렇다고 이걸 유발하겠다고 없는 소리 만들고 프레임 장난질 하면
팬들은 억울한 마음에 더 집착하고 광적으로 좋아하게 됨
밑져야본전 22-06-08 15:45
   
일본의 혐한은 당연히 다르지요.. 걔네는 그게 사명이니까. 그래서 개개인의 성향 차원이 아닌 조직인 것임..
승리만세 22-06-08 16:14
   
그래 늬들 원하는대로 단절하자, 일본에 가지도 말고 멤버 받지도 말자.
그걸 원하니까 그리해줘야지, 한국이 일본인들을 차별하고 괴롭히니까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카르마효과 22-06-08 16:50
   
이런 선동이나 혐한 관련 기사는 발빠르게  소속사에서 강력 대응하고 발빠르게 조치 취해야지...
지금 뭐하고 있나?  답답하다.. 침묵이 절대 답이 아니다.. 국제 관게에서는
그리고 웬만하면 이제 케이팝 그룹에  분란,갈등,분쟁을 일이키는  다른 국적의  멤버 받지 말자..
언제까지 아꼴을 봐야 하지.. 지긋지긋하다.. 제발
자국 음악에  외국인 멤버 받는 나라가 어디 있음? 현재.. 한국만 유일하지.. 언제까지  이럴 건가?  방탄소년단을 봐라..  멤버가 전원 한ㄱ숙인이니  벼롤 잡음도 없잖아.. 틈만 나면 사소한 걸로 부풀리고 루머 만드는  다른 나라 멤버 국적 팬들 ㄸ매누에 정말 넌덜머리가 난다.. 언제까지 이럴래.. 언제까지..
     
엔믹스 22-06-08 17:46
   
?? 미국 팝은 전세계 모든 국적과 모든 인종을 다 받는데요? 외국인이 오지 않는 후진국들이나 그럴텐데?
     
연준 22-06-08 18:08
   
자국 음악에  외국인 멤버 받는 나라가 어디 있음? 

ㄴ존나 많은데여;; 푸시캣돌스 멤버 일본인이고 저니 보컬 필리핀인이고 메탈리카 드러머 덴마크인이고 산타나는 아예 멕시코 미국 캐나다 등...
닥터케이팝 22-06-08 17:52
   
친한을 품지 못하는 케이팝은 로컬팝으로 전락합니다.

우리는 한국이 좋아, 한국의 문화가 좋아서 한국에 오는 외국인 멤버를 배척하곤 합니다.

케이팝의 글로벌화가 강산을 바꿨는데도 우리는 미디어의 자극적인 사료만을 보고,

피해의식으로 그들을 악의 무리와 함께 버무려 일반화 시킵니다.

이는 일베를 보고 미러링하는 메갈리아와

소수 범죄자를 보며 한국 남자에게 피해의식을 갖는 페미와 같은 사고 방식입니다.

한국 문화가 사랑받기를 원하면서, 타국을 배척하는 모순은 결국 케이팝을 고립시킬 것 입니다.

이는 그래미의 흑인차별과 방탄소년단 제외,

아카데미에서의 봉준호 감독의 로컬 발언이 나온 배경을 닮아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를 품는 포부를 가져야 합니다.

속이 좁아터진 좁쌀로는 세상을 담지 못합니다.

문화의 힘으로 그들을 교화시키는 것이 평화적 정의구현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 합니다.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그면 안됩니다.

진단 완료
외붕이 22-06-08 20:38
   
평소에는 K팝 관심도 없던 것들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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