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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남경주는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와 인터뷰에서 옥주현과 김호영의 고소 사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남경주는 "호영이가 그런 표현(옥장판)을 한 거는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 저격인지는 모르겠다. (옥주현 쪽에서)왜 그렇게 과잉 반응을 했을까 의아하다. 전화 통화로 '어떻게 된 일이냐'고 서로 얘기하면 그만인데. 뮤지컬이 이제 활성화 돼야 하는 시기에 이런 일들을 벌인다는 것 그 자체가 굉장히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뭐 자기 발이 저리니까 그런 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걸 고소까지 끌고 간 것도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