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이 배우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잘못된건가?
배우가 캐스팅에 조언을 하고 관연하는게 잘못된건가?
선수 출신은 감독이 못되고, 행정에 관여할 수 없다는건가?
실력을 인정받고 위치에 오르면 자리에 걸맞는 결정권도 따라오는거지.
돌려까며 SNS로 저격한 인간도 문제고,
돌려깐게 거슬려 고소한 인간도 문제고,
논란에 기름부으며 파티에 동찬한 것들도 문제고.
앞에선 고상한척 예술인냥 행새하지만 현실은 옹졸한 사단장 놀이를 즐기는 예술계 선배들.
군대보다 더 엿같은 예체능계 선후배들의 군대놀이부터 사라졌으면 좋겠음.
어차피 보고 듣고 배운게 예술판의 천박한 정치질.
그 나물에 그 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