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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4 11:05
[정보] 옥주현 저격이다 vs 아니다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1,750  


이번에 김호영이 SNS에 이런 사진을 올렸고

옥주현이 악플러 2명과 김호영을 고소를 하게됐는데 

이게 저격인가 아닌가로 말이 나오기 시작함 

옥주현이 캐스팅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건데 

거기에 더해서 인성문제도 나오기 시작함 

뮤지컬 하기전에 다같이 쓰는 욕탕에 1시간동안 뜨거운 물을 틀었다니 어쨌다니 ㅎㅎ 

거기다 뮤지컬 1세대와 뮤지컬계 편가르기 시작

일단 옥주현이 왜 그렇게 빨리 고소를 진행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옥주현이 캐스팅에 영향력을 발휘했는지가 관건이고

지금도 옥주현은 미친듯이 까이고 욕먹는중이라 빨리 결과가 나와야될듯

옥주현이 뮤지컬 쪽에서 오래 일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옥주현편이 너무 없다는게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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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2-06-24 11:08
   
선배들이나 후배중에 아직까지 옥주현 편들어 주는 사람이 없는거봐서는 인생 잘 산거 아닌거 같다는...
하다못해 이번에 혜택받은(?) 이지혜인가 하는 배우도 아무 소리 안하는게 뭔가 아쉽다는...
옥주현 인생 힘들게 산거 알기에 잘되길 바라는데 어째 들려오는 소리가 안좋은 소리만 들리는지...
     
영원히같이 22-06-24 11:12
   
그러게요
     
NiziU 22-06-24 11:15
   
말년병장들이 설치는데, 타부대에서 전출온 상병아저씨 편을 누가 쉽게 들어주나요.
도나201 22-06-24 11:10
   
본질은 그게 아님. ....... ㅡ.ㅡ
뮤지컬계 자체의 분할문제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것임.

엔터회사에서 뮤지컬에 발을 딛기 시작하면서  이들간의 갈등이 이제 터져나오는것일뿐.
     
영원히같이 22-06-24 11:13
   
문제가 심각하네요
프리스 22-06-24 11:10
   
누가 잘하거나(혼자 튀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갈라치기 들어가죠.
'니가 이상한 사람이야.' 를 만들어서  한방에 보내는 게 비단 예술 계 만의 잔인 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장내에서도 자주 있는 일인데 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때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니까요.
우리 사회의 일방향 교육이 만든  집단 주의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독 심해서 특질이라 해도 될만한  우리 국민 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렴한 이성은 가장 가까운 느낌이 있는 나라가 있다면 중국인들 같네요.
NiziU 22-06-24 11:11
   
옥주현을 저격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한 배역을 오랫동안 해먹으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알아야 함.
옥주현의 저격은 옥주현만이 아닌 김소현의 아름다운 퇴장에 똥물을 부은 것임.
뮤지컬판의 고인물들의 저격을 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난 볼법한 비아냥대는 천박한 단언의 조합들.
자리지키려 지저분한 정치질 그만하고, 다들 아름답게 퇴장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했으면 좋겠음.
토막 22-06-24 11:13
   
옥주현이 영향력을 행사 하던 말던 결국엔 제작진에서 결정함.

그러니 옥주현의 의견을 제작진이 받아 들였다는 정도 밖에 안됨.
     
영원히같이 22-06-24 11:15
   
제작진이 죽일놈들인건가
          
토막 22-06-24 11:26
   
아뇨.
뮤지컬에 돈을 대는건 제작자 이고. 제작자는 돈을 벌어야 또 돈을 대고 제작을 하겠죠.

제작자는 돈이 될만한 배우를 원합니다.
옥주현은 돈이 될만한 배우이고. 옥주현이 추천한 배우도 돈이 된다고 판단한거죠.

옥주현 영향력 때문에 밀려난 배우는?
제작자 보기에 돈이 안되게 보이는 거죠.

옥주현이 주인공이고. 옥주현은 자기와 잘 맞는 배우를 제작자에게 추천 하죠.
이걸 제작자가 보니 그럴싸해 보여서 승인.
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영원히같이 22-06-24 11:33
   
반응을 보면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인데
원래 캐스팅 되던 사람들이 안된게 이해안된다
이런말이 나오네요
그러니까 캐스팅 될거라고 당연히 생각했다 이거였나봐요
그거때문에 뭐 1년전부터 준비를 했다느니 말이 나오네요
                    
토막 22-06-24 11:38
   
돈 안되니까 짤린거죠.

매년 해먹다가 이번에도 해먹으려고 했는데.
새로운 인물이 케스팅 되니 저놈 때문에 내가 못해먹네.. 이런건데요.

10년이면 배우 바뀔 때도 됐죠.
아가씨 역할을 할머니가 하고 있으면 이상하죠.
                         
영원히같이 22-06-24 11:41
   
근데 그걸 인정을 못한거고 김호영이 저격을 한거네요
     
NiziU 22-06-24 11:20
   
옥주현이 뮤지컬판의 고인물들 보다 더욱 강력한 비선실세로 취급되는 현 상황이 너무 코믹함.
옥주현을 저격하는 뮤지컬판의 고인물에 비하면, 옥주현은 전출온 상병 아저씨 정도임.
옥주현을 저격하는 이들은 캐스팅만이 아닌 제작 전반에 관여함.
          
영원히같이 22-06-24 11:23
   
본질은 옥주현이 이번에 캐스팅에 영향력을 발휘한건지가 중요한건데
왜 다른얘기가 나오는지 희한하네요
sldle 22-06-24 11:19
   
같은 아이돌 출신인 조권마저 

지금  옥주현을  저격했네요.
     
영원히같이 22-06-24 11:21
   
확실히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거네요
마구니 22-06-24 11:33
   
옥주현 레베카를 끝끝내 못봐서 한동안 아쉬웠는데, 옥주현이 어나더레벨이긴 함. 실력으로 바닥부터 올라가서 참 좋은 배우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영원히같이 22-06-24 11:38
   
실력이야 최고죠 그러니 인기도 많았고요
이번 캐스팅에 옥주현의 영향력이 컸다라고 나오고
잘못이 있었다면 옥주현의 뮤지컬은 끝이겠네요
          
토막 22-06-24 11:41
   
실력이 최고면 당연히 영향력이 크죠.

특히나 주인공이면 다른 배역은 주인공에 맞춰서 케스팅 됩니다.
주연과 조연이 따로 놀면 안되죠.
마당 22-06-24 11:35
   
내가 옥주현의 입장이었어도 당연히 고소할 상황임.
     
영원히같이 22-06-24 11:40
   
악플러 2명 고소는 잘한건 맞는데
김호영은 동료고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데
너무 급하게 고소를 한게 있는것 같아요
그 고소때문에 뮤지컬 1세대들이 옥주현보고 뭐라고 하는거잔아요
          
마당 22-06-24 15:14
   
오래 알고 지낸 놈이 옥장판 소릴 하나요?
님이 옥주현이라면 옥장판 소리 들으며 악의 원흉인 것으로 매도하는 SNS 저격을 받았다면
오래 알고 지냈다고 용서가 되나요?
PowerSwing 22-06-24 11:46
   
옥주현이 제작에 영향을 끼치면 안되는 이유는 뭐임?
o노바o 22-06-24 11:58
   
옥주현 좋게 보는 사람이 많네요
실력은 좋은걸 알지만 그외적으로는 전 안좋게 보고있었거든요
토막 22-06-24 11:58
   
대충 보니.
뮤지컬 하는 사람들 자기들은 순수 예술인인데 딴따라가 들어와서 물흐리는거 싫다.. 뭐 이런건데.

그렇게 순수 예술 하고 싶으면 자기돈 내서 하라고 해요.
이경규씨가 자기돈 털어서 영화 만드는것 처럼.

제작자는 돈들여서 제작 하는 만큼 이익이 생기길 원하고.
그만큼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를 원합니다.

그런데...
무슨 같이 돈받고 일하면서 지들은 뭔 예술인이라고.
인씨네 22-06-24 12:09
   
뭐 편이 없다는 건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대충 판단 가능하지...
     
토막 22-06-24 12:20
   
편 있죠. 뮤지컬 제작자.

옥주현 영향력이 행사 됐다는건 제작자가 옥주현 편들어 줬다는 거죠.
아현동질롯 22-06-24 12:19
   
이번일과 별개의 얘기인데
한.. 12~3년전 쯤일려나?.. 정확한 연도는 자료 하드디스크 봐야 알듯 하고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시상식 행사 관련해서
사진 촬영일을 하루 맡은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ses 의 바다가 무슨 상 하나를 받았을거에요..

행사 끝나고 길건너 반얀트리 호텔 앞에서 택시 잡으려고 기다리는데
시상식 행사에 참여했던 뮤지컬쪽 여배우로 추정되는 사람 3명이
택시 기다리는 10분사이쯤 어찌나 바다를 까내리고 흉을 보는지
옆에서 흘려듣는 내가 다 민망할 정도였슴

발성이 뮤지컬 공연과는 안맞는다느니 연기력이 어쩌고에.. 외모비하 드립에
옆에서 듣는 내가 느낀건 자기들은 이바닥 성골인데
어디서 굴러들어온 '바다' 같은애가
이런 자리에 껴서 상까지 받는게 말이 되냐?.. 이런 늬앙스였슴 ;;
개인적으로 바다양 예전에  일적으로 한번 봤을때 그닥 인상이 좋지 않았었는데도
오히려 살짝 안스러울 정도였었슴;;

그당시 들었던 생각이 뮤지컬 이바닥이 생각보다 굴러온 돌에 대해서
상상 이상으로 배타적이구나 라는 느낌이었슴
물론 그때랑 지금이랑 어떻게 변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다만
대충 반응이 예상이 되는부분도 없지않아 있슴 ;;
     
드뎌가입 22-06-24 15:11
   
소비자나 생산자나 zon나게 고인물판
세상의빛 22-06-24 14:21
   
이런건 그냥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옥주현의 예민한 성급한 고소였는지 예전부터 쭉~당해오다
이번에 터트렸는지 제 삼자는 알수가 없음 단면적인것만 보고 인성이 어떻니 저떻니 논할필요 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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