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니쥬도 꽤나 문제가 있었죠?
현재 니쥬의 활동을 보면요. 신곡은 꼭 한국 와서 합니다.
한국 와서 연습하고 녹음하고 일본으로 돌아가죠.
왜 이러는거 같습니까?
정통 K-pop을 말하고 싶은거죠.
이런것에 불만인 분들 많겠지만...
80년대 방송국에서 가수들 소개할때 나오죠?
방금 라성(LA)에서 순방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
우스개로 방금 동남아와 중동을 순회공연하고 돌아온... 뭐 이런 타이틀도 있구요.
딱 이겁니다.
"방금 K-POP의 본고장 한국에서 연습하고 돌아온...."
"방금 k-pop의 본고장 한국 방송국에 열연을 하고 돌아온....."
"기라성 같은 kpop 가수들과 함께 jpop의 우수함을 선전하고 돌아온...."
딱 이거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아마 저걸로 라도 성공하면 더더욱 많은 애들이 한국 방송에 문을 두드릴겁니다.
그리고 무임승차 라뇨? 아닙니다.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세요.
제가 예전에 올렸지만 스노망의 숨은 태그에 벼라별 한국 가수들이 다 끼어 있잖아요.
얼마나 이용하고 싶겠어요?
근데 그들은 알고보면 CJ의 지분이 있는 애들입니다.
CJ가 Jpop의 선두에 서고 싶었을까요? 아닐껄요?
그로 인해 일본내에서 그런 그룹들의 매출이 올라가길 바라는거죠.
왜이렇게 자신감이 떨어지시는지..
막말로 XG가 200 회 정도 국내 방송에서 활약하면요.
걔들한테 밀릴거 같습니까?
물론 저도 속상하죠. 왜냐하면 우리나라 방송에서 1회도 나오지 못한 걸그룹, 보이그룹이 얼마나 될까요?
이런거 생각하면 속상하긴 한데...
아닌말로 수백 수천번을 나와도.. 그걸로 인기를 만들진 못해요.
이게 왜구 애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미디어의 "밀어주기" 아닌가요?
근데 여러분은 그런 애들이 말하는 미디어의 밀어주기가 인기의 근원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잖아요?
왜구들은 아직도 그걸 이해를 못해요. 자뻑에 빠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