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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1 23:49
[연예뉴스] 티아라 컴백 서두른 이유 "혹시 이것 때문에?"
 글쓴이 : 샤랄랄라
조회 : 2,123  

 4월에는 티아라가 멤버 2명을 더 영입해 9인조 체제로 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때 "자만하거나 나태해진 기존 멤버를 뺄 수도 있다"는 김광수 대표의 발언이 최초로 나왔다. 한창 잘나가는 걸그룹에 회사대표가 부정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것을 의미한다. 멤버들간의 불화에 관해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었다는 분석도 가능해진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011502179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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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 12-09-02 00:14
   
저런 말 안하고 그냥 다른 이유를 들어 탈퇴를 시키든가 하는게 현명할텐데..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는구만
빛가운데 12-09-02 00:47
   
설사 일부 인지하고 있더라도, 전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겁니다..
지금의 대처방법을 보면 불화따위는 한번도 고민하지 않았다는 걸 알수 있죠.

저 발언은 '팀내 불화'에 대한 경고가 아니라, '티아라라는 그룹'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야 ..티아라가 광수한테 매번 당하는 것으로 보이지만..흐름은 그렇지 않습니다.

1. 티아라는 코어의 유일한 캐시카우 역활을 감당했습니다. 그외는 도움이 안되는 상황
2. 1월말에 티아라의 멤버들이 휴가가 한번도 없었다고 방송중에 터트립니다.
    2월달에 '연기횔동 중지'를 선언합니다.
    3월에는 정말로 휴가를 줍니다..
3. 티아라가 공식팬클럽 창단을 선언하죠..광수는 이전에도 팬클럽은 인정안했습니다.
    그 어디라도 팬클럽은 연예인을 지지하지 기획사를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4.황정음이 3월말로 계약을 종료하고 이탈하게 됩니다..다비치도 곧 계약이 종료하죠.

5.4월에 '나태와 퇴출'발언이 나오죠.
6.5월에 신생 걸그룹 캥키즈를 데뷰시킵니다..그러나 지지부진합니다.

이미 코어의 중심은 광수가 아닙니다..티아라죠. 최소한 과거처럼 무대포로 밀순 없습니다.

작년의 카라분쟁에서 광수가 그렇게 나댄것은 경쟁자의 몰락을 기대하기도 했지만,
자신에게도 닥쳐올수 있는 걱정이었고..
광수가 자신은 끌려다니지 않으려고 낸 묘수가 '퇴출발언'이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걱정대로 티아라에게 매달리다 정작 본인의 묘수인 퇴출카드를 잘못 사용하게 됬죠..
그리고 현상황.
     
darak 12-09-02 01:07
   
빛가운데님의 예리한 추리를 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아라멤버들이 자신들의 힘을 적절히 이용한 느낌.
결국 둘 사이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런 사태를 불러왔다는 생각!

예를들면,  이래도 안 내보낼래하는 계산으로 트위터에 올렸고...
광수는 그 힘에 밀려 내보내긴 했는데.... 모양사납게 내보낸 것이 되었고...

결국 둘 다 망해가는....
***** 12-09-02 01:33
   
잘나가는애들은 걍 독립해라
qndrnrqn 12-09-02 04: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코양이 12-09-02 06:02
   
이건또 무슨발언이야 광수.이게 나가수나 슈퍼스타 K프로그램이야?
irreplaceable 12-09-02 06:23
   
근데 티아라 얘네들은 화영이 빼고는 인상들이 다 4가지가 없게 생겼던데
온순해 보이는 얼굴들은 없음
생긴대로 노나 봄
번뜩 12-09-02 08:13
   
요즘 하는짓을보면 정말 급하긴 급한듯
♡레이나♡ 12-09-02 11:57
   
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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