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티아라가 멤버 2명을 더 영입해 9인조 체제로 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때 "자만하거나 나태해진 기존 멤버를 뺄 수도 있다"는 김광수 대표의 발언이 최초로 나왔다. 한창 잘나가는 걸그룹에 회사대표가 부정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것을 의미한다. 멤버들간의 불화에 관해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었다는 분석도 가능해진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0115021797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