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902n02014?mid=e1100
앞서 지난달 2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주장한 글을 남겨 충격을 안겼다. 이어 서민재는 “남태현 너 주사기 나한테 있다.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주사기랑…아, 녹음 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힘이 실렸다.
이튿날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남태현과 서씨, 그리고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제3자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