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7개월 만에 이별위기가 온 30살 고민남의 사연임(연참)

곧 생일인 여친을 위해 데이트 계획을 세우는데

결국 안좋게 데이트가 쫑나고 근처 유명한 맛집을 갔는데

연애초에 게찜집을 왜가냐 고민남아..

심지어 빈손으로 생일을 맞이한 고민남에게 단단히 삐져버린 여친

여친이 이해가 안된 고민남은 억울한 마음에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일러바침

근데 돌아온 답들이ㅋㅋㅋ

그렇게 친구들의 조언(?) 덕에 여친과 겨우 화해했음

너무 유명한 맛집을 찾은 고민남ㅋㅋ

근데 그날 밤 나눈 톡이 더 레전드임;;

사연은 여친이 보내야 하는거 아님?ㅋㅋ

여친 가뜩이나 화났는데 거기서 여사친 얘기는 왜 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