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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노원 경찰서 측은 돈스파이크가 지난 4월부터 강남 호텔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혼자가 아닌, 지인 남녀와 파티룸을 빌려 단체로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사건을 ‘마약 파티’로 확대돼 보는 시각들이 생겼다.
돈스파이크의 경우 작곡가 및 편곡가로 활동하며 요식업 대표로도 입지를 굳혔다. 이 때문에 돈스파이크가 평소 연예계 유명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이와 맞물려 ‘돈스파이크가 지인 남녀와 단체로 마약 파티를 했다’는 내용만으로 돈스파이크의 연예계 지인으로 섣부르게 추측하는 의견들이 새어 나오고 있다.
그러나 28일 현재까지 돈스파이크와 현장에 동행했다는 지인의 신원은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