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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개그맨 방주호와 임성욱이 대학교 축제에서 아이브를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주장을 한 누리꾼은 “29일 충북대에서 열린 행사에 아이브가 출연했다. 아이브가 퇴장하는데, MC였던 두 사람이 ‘아이브가 먹다 남은 물 팔아요’, ‘장원영 물병 5만 원’이라는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더 기분이 나빴다.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냐”고 비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불쾌하다”, “팬들이 직접 들었으면 얼마나 화났겠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아직 두 사람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