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타쉽이 만든 새 팀인 점도 있고
김시대도 대표이사에서 내려와서 이쪽에 전념하는 것 같네요
운도 좋은 게 일레븐의 경우 김시대가 반대했는데 라이언 전이 밀어붙였고
러브 다이브는 모두가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장원영이 해야만 한다고 혼자 밀어붙여서 통과됐다죠 ㅎㅎ
나르시스 파트 안무의 경우도 장원영이 표정 디테일을 넣었고 그게 먹혔다죠
팀에 센스가 좋은 사람이 있으면 큰 시너지가 됨
멤버들도 비주얼, 비율, 음색, 개성, 성격 다 갖춰있고
슈스 장원영에 예능캐 안유진, 킬링파트 제조기 겸 트렌드세터 레이에
음색보컬 리즈 가을은 단발하면서 인기 급상승 중에 유행파트를 만들고
이서도 데뷔 때 부터 이목을 끌었죠
데뷔와 컴백 때 마다 유행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의도하지 않은 부분이 유행이 되고
초통령도 되고 틱톡에선 뜬금없는 프로모션 곡이 대히트하고
After LIKE는 해외에서 밈으로도 쓰이고
흔히 말하는 우주의 기운이 모여있죠
성장의 배경에서 단순히 곡과 컨셉만 먹히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