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1002n06310
전작과 비교해 퍼포먼스의 난이도를 조절했다고 하지만 빠르게 앉았다 일어나는 등 댄스 브레이크 구간은 소화하기 벅차 보인다. 171cm 최장신인 배이를 제외하고는 통굽을 선택한 엔믹스. 직캠 영상에서도 살인적인 통굽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공식 프로필상 162cm인 지우와 163cm인 해원의 통굽은 특히나 높아 보인다.
이와 관련해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자 리더 해원이 우려를 불식했다. 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솔직하게 말하자면 화면에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내가 선택한 신발”이라며 “‘O.O’ 활동 때 운동화를 신고 무대하면서 스스로 아쉬움이 컸다”고 고백했다. 해원은 “높은 신발 중에 제일 안전한 신발로 충분히 연습해서 무대에 선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