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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온라인에는 정국이 직접 착용했던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중고거래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외교부 공무직이라고 밝힌 판매자는 "BTS가 외교관 여권 만들러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을 때 대기 공간에 두고 간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기에 소장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이재정 의원은 "어떤 경우라도 범죄의 소지가 있는 행위인 만큼, 외교부가 A씨를 수사 기관에 고발하는 것이 의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