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이 사랑한 세자빈 안씨는 아이즈원 출신 가수 김민주가 맡았다. 박상우 PD는 “세자빈 안씨 적역을 찾는게 오래 걸렸다. 설정상 나이 어린데 침착하고 모든걸 같춘 친구를 찾았다”면서 “김민주는 오디션 4번 봤다. 김영대와 호흡을 맞췄다. 배우로 첫 발은 잘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칭찬했다.
4번봤다는 말이 한역할을 네번이나 오디션 보게해줬다는건지 이것저것 오디션보다 4번쨰 오디션에서 뽑힌건지ㅋㅋ 피디가말한걸로 봐선 4번볼 혜택을 줬다는건가요? 오디션이 어떤건질 잘몰라서 ㅋㅋ 민주 연기 늘고 계속 잘되면좋겠네요 근데 기자 '같춘'... 진짜 미쳐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