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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새 키워드는 ‘레이블 협업’이다. 올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들의 입대 등으로 인해 팀 활동을 멈춘 만큼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활동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YG는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인다. 2019년 6월 소속 연예인들의 약물 파동 의혹 등으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후 총괄 프로듀서로 돌아온 양현석은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며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해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M은 소속 팀간 컬래버레이션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울 태세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미국 경제뉴스 CNBC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NCT의 새로운 유닛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JYP는 신인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JYP는 최근 대규모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열면서 신인 발굴에 대한 의지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