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8&aid=0004843062
김지영은 "먼저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제 기사화된 내용에 대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 받으면서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밝힌 에이칠로는 전날 SNS를 통해 김지영이 돈을 빌려놓고 잠적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김지영이 가정폭력으로 가출해 저희 부모님이 빚이 몇억 있는데도 또 빚을 내서 자취방까지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며 "김지영이 어느 날 집을 나가 잠적하더니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다며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것이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주장했다.
Mnet '고등래퍼4' 출신 래퍼 이상재 역시 김지영한테 150만원을 빌려줬지만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지영이 자신의 SNS에 바다 사진을 올리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 등 댓글을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