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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시애틀한인뉴스넷에 따르면 샘김 아버지는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시애틀 식당에서 강도의 총격에 목숨을 잃었다.
샘김은 어머니를 위해 작곡한 노래 'Don't Worry'를 아버지를 위한 노래로 바꿔 헌정해 장례식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소속사 안테나 측은 26일 뉴스엔에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