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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가 성별 구분이 없는 '젠더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 한 후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커밍아웃 이후에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혐오 발언을 들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영국의 집에서 머물 때 거리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소리 지르는 일이었다"라며 "누군가 길에서 내게 침을 뱉은 적이 있다. 나는 유명한 팝스타임에도 그런 일을 당한 것이다. 2023년에도 여전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지치고 슬프다"라고 충격적인 일화를 풀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