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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년 차 택시기사 진장은 씨는 "지금까지가 위로 나온 이야기라면 제 얘기는 밑으로 나온 얘기"라며 택시 안에서 일어난 대변 배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진장은 씨는 "술 마시면 더 조절이 안 되지 않느냐"는 김구라의 이야기에 "낮에 30대 초반 여자분이 그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의자를 앞에 당겨놓기 때문에 (뒷좌석에) 여유 공간이 있다. 그런데 뒷좌석에 공간이 있으니까 내려앉아서는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더라. '설마'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도착했는데 그 여자분이 내리곤 후다닥 뛰더라. 봤더니 갈색 슬러시 같은 게 있더라. 만져봤는데 이건 슬러시는 아니었다. 뒤에서 나온 거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