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02 22:04
[정보] 26억대 아파트 사는데 ’빚쟁이‘ 컨셉…죽는 소리 하는 장영란의 민낯
 글쓴이 : MR100
조회 : 1,439  


이미지 원본보기방송인 장영란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바로 힘들게 빚을 갚아나가는 궁핍한 컨셉. '궁상민'으로 유명한 이상민이 부러웠을까. 최근 장영란은 끊임없이 자신의 셀링 포인트로 '빚'을 앞세우고 있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영란은 한고은과 함께 이승철의 집을 방문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날 캠핑 분위기에 취한 장영란은 “너무 좋다. 삶이 너무 힘들었나 보다. 육아하고 일하고 너무 지쳤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이 “요즘 방송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묻자, 장영란은 “남편이 병원 차린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했다.

그때 한고은은 “빚이 그렇게 많다고”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장영란은 “대출 엄청 받았다. 저희가 금수저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앞서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한 장영란은 한방병원 개원으로 인해 빚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타 예능에서 "병원 운영자금으로 22억 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며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한 지 1년 됐는데 1000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의 앓는 소리에 100% 공감할 수 없는 건 바로 병원 개원이 하나의 투자 수단이었기 때문. 장영란, 한창 가족이 담보로 잡은 목동 아파트는 매매가 26억대에 형성돼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게다가 장영란이 현재 고정으로 출연 중인 예능은 4개. 얼마 전 합류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채널S '진격의 언니들',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애들입맛 동치미' '내일은 국민가수' '유쾌한 상담소' '평생 동안' '와카남' '네고왕 시즌2' 등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넘나들며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였다. 그럼에도 어찌 된 영문인지 그의 빚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때문에 '빚쟁이 콘셉트'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이미지 원본보기
근 10년 동안 휴식기 한번 제대로 없을 정도로 연예계 생활을 활발히 해온 장영란에게 빚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그저 '빚'을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든 듯하다.

장영란이 스스로를 가난하고 처량하다고 느낀다면, 그것까지 비난할 수 는 없는 노릇. 하지만 명품을 들고 다니며 26억대 역세권 아파트에 살면서도 '가난'을 호소하는 그의 모습을 대중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금수저'가 아니라며, '22억 빚'이 있다며 또 한 번 가난하다는 입장을 내비친 그의 말에 시청자들의 시선은 점점 차가워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PaulSmith 23-02-02 22:14
   
별걸 다 물어뜯네~
허까까 23-02-02 22:36
   
빚쟁이 컨셉 최고봉은 이상민 아닌가 ㅋㅋ
트로이전쟁 23-02-03 02:00
   
이상민이 재미보고 궁상캐릭터가 계속 먹히니까 저러겠지

근데 남편이 개원을 한 병원 원장이면 제발 진짜 궁상캐릭은 하지마라 저건 좀 심하긴 함

남편이 병원 원장이라자나요 집은 26억짜리고.. 차라리 평범 코스프레를 해라 소탈한 모습은 누가 해도 나쁘지 않음
인천쌍둥이 23-02-03 07:32
   
옌예인 걱정은 개나 줘버려
 
 
Total 182,7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21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926
182789 [잡담] 방시혁이 (1) 별이세탁기 03:42 48
182788 [걸그룹] 아이브 뉴저지 공연 풀영상 | 2024.03.29 | IVE 디토 03:28 87
182787 [잡담] 민희진의 피해의식 (6) 가을연가 03:08 213
182786 [잡담] 민희진 화제성에 묻혀버린 아이돌들 코리아 02:36 248
182785 [걸그룹] '최초 공개' 우기 ((여자)아이들) - FREAK #엠… (3) 코리아 02:17 161
182784 [잡담] 민희진의 진실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10) NiziU 01:43 518
182783 [방송] 방시혁은 이번에 실체가 까발려 지는군요 (4) 인사이더 01:19 594
182782 [잡담] 걍 K팝 국제적으로 똥물 뿌려진듯.. (5) 라군 01:08 474
182781 [걸그룹] 이 시각 외국 트렌드 상황. (5) 함부르크SV 00:57 659
182780 [잡담] 일단 뉴진스와 에스파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16) 가을연가 00:27 822
182779 [잡담] 방시혁 민희진 답이 다 보이네 ㅇㅇ (5) 메르디앙 00:27 640
182778 [걸그룹] 민희진이 새삼 대단하긴 하네 함부르크SV 00:24 344
182777 [잡담] 하이브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잘된 일인듯. (8) NiziU 04-25 674
182776 [잡담]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남을거 같아요 darkbryan 04-25 428
182775 [잡담] 그럼 뉴진스는 어떻게 되나요? (7) NiziU 04-25 608
182774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498
182773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33) 영원히같이 04-25 1030
182772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405
182771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04-25 751
182770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04-25 601
182769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7) NiziU 04-25 998
182768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3) 아직이오보 04-25 988
182767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446
182766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259
182765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8) 내가갈께 04-25 13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