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03 03:14
[정보] '75억 자가' 블핑 리사, 손에 든 '블랙 카드' 뭐길래…단 1000명만 허용
 글쓴이 : MR100
조회 : 1,604  

이미지 원본보기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영상 갈무리

블랙핑크 리사가 경제력,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갖춘 1000명만 가질 수 있는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블랙핑크 리사가 75억원에 달하는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이목을 끌고 있다.

리사의 카드가 공개된 건 지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을 통해서다. 1일 게재된 '쾰른 여행 브이로그' 영상에는 여행 중 크리스마스 마켓 내 한 주류 가게에서 계산을 하기 위해 카드를 건네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사가 소지하고 있는 카드는 우리나라 최초 VVIP 카드로 알려진 현대카드 '더 블랙'이다.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지위, 명예를 갖춘 1000명만 가질 수 있는 카드다.

현대카드가 조건을 갖춘 이들에게 가입 초청을 보내고, 가입 의사가 있다는 답변을 받으면 내부 심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발급 여부가 결정된다.

연회비가 250만원에 달하는 '더 블랙 에디션3'는 월 이용금액 1000만원 이상일 시 몽클레르, 제냐 등 150만원 상당 럭셔리 바우처를 비롯해 국내 특급호텔, 파인다이닝 50만원 바우처, 30만원 상당 뷰티 바우처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더 블랙'을 소유한 연예인으로는 이정재, 소녀시대 태연, 그룹 BTS 진 등이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페이스북에 "20년 친분이고 항상 차원이 다른 상상력으로 영감을 주는 귀한 지인"이라며 "오징어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블랙카드에는 드라마의 456번을 부여하고 나는 '오일남'의 1번, 이 두 번호가 골든글로브로 간다"며 배우 이정재와 찍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페이스북 갈무리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과거 배우 손지창이 콜센터를 통해 블랙카드를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기도 한 사연이 조명되기도 했다.

당시 손지창은 트위터에 "블랙카드 신청하려면 연예인은 3회 이상 수상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네요"라며 "까다로운 기준은 이해하지만 전제조건이 수상 경력이라는 건 좀 웃기다. 차라리 없애시라"며 가입 거절 사실을 하소연 했다.

한편 1일 비즈한국은 리사가 지난해 7월 서울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주택은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거주해온 곳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9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66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378
182767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4) 아직이오보 04-25 1205
182766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530
182765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317
182764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8) 내가갈께 04-25 1717
182763 [잡담] 광대가 되버린 민희진. (6) NiziU 04-25 794
182762 [걸그룹] [Jeans' ZINE]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iziU 04-25 143
182761 [잡담]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이해. NiziU 04-25 446
182760 [잡담] 그냥 방시혁 자체가 방탄빨로 거대자본을 확보한 … (9) 내가갈께 04-25 585
182759 [정보] 하이브의 입장 전문. (8) NiziU 04-25 829
182758 [MV] 규빈(GYUBIN), 넬(NELL) 김종완 <Special> MV 존재의온도 04-25 100
182757 [잡담] 팬들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게. (2) 백남준 04-25 274
182756 [잡담] 민희진을 통해 본 무개념 학부모. (3) NiziU 04-25 616
182755 [잡담] 에스파 밟을 수 있냐고 톡 깐건 웃기네 (5) ㅎㅈ 04-25 591
182754 [기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즐거우세요? 이말이 안 나오… (11) 샌디프리즈 04-25 547
182753 [잡담] 이게 한국의 엔터회사 ceo들이죠 (5) 하나부터 04-25 602
182752 [기타] 민줌을 오랫동안 품은 이수만 대단한거 같아요 (2) 샌디프리즈 04-25 445
182751 [잡담] 방시혁 다시봤다 진짜 (8) Euronymous 04-25 897
182750 [잡담] 아일릿 뉴진스 컨셉 (3) 아직이오보 04-25 508
182749 [잡담] 뉴진스 신곡 발매가 코앞인데 언플 개시한 하이브 핫식스 04-25 264
182748 [잡담] 개저씨라고 했으니 깔끔하게 남혐으로 분류 (1) getState 04-25 274
182747 [잡담] 어른들 싸움에 (6) 야끼토시 04-25 252
182746 [잡담] 확실히 민희진 응원하게 됐네요. (6) 돌무치 04-25 480
182745 [잡담] 민희진 기자회견이 불러올 결말. (3) NiziU 04-25 605
182744 [잡담] 그냥 확실하게 팩트만 정리해줌. ㄹㅇ 객관적으로 (11) 야끼토시 04-25 887
182743 [잡담] 이번일로 아직이오보 04-25 1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