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03 09:06
[기타] 샘 오취리 “韓 캔슬컬처 때문에 일자리 잃어”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4,133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81&aid=0003336769

이날 샘 오취리는 ‘한국은 심한 캔슬 컬처를 갖고 있나’라는 질문에 “나는 2년 동안 일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캔슬 컬처’란 유명인이 논쟁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발언을 했을 때 대중이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해당 인물에 대한 팔로우를 취소하거나 외면하는 행동 방식을 말한다.

샘 오취리는 “블랙페이스에 대한 글을 올렸을 때 하룻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은 나를 열심히 캔슬했다”라며 “내가 말할 자격이 있는 일을 느낀 대로 말했다가 그렇게 심하게 반발을 사는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판촉물 23-02-03 09:19
   
외면당한 이유를 잘 알텐데 여전히 선택적 해명과 거짓말중이군요.
같은 말이라도 지적하는 것과 조롱하는 것은 다릅니다.  한국말로 공손하게 영어로는 조롱하는 투로 비난하면 요즘 한국이 영어하는 사람 드문 시대도 아니고 발각 안 될 거라고 생각한건지 우선  본인의 이중적인 눈가림 행동부터 돌아봐야죠.
그리고 영상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tkpop 해시태그 달고 해외로 그 조롱을 퍼뜨리려고 하는 심리를 한국인들이 당신이 썼던 글대로 언에듀케이티드라서 파악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젠 그 때와 다르게 BBC에 인터뷰할 능력은 없겠지만 여전히 외국인들 앞에서 한국인탓을 하고 있네요. 이 정도면 뻔뻔한건지, 본인이 본인의 잘못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없는건지 의문입니다. 오취리씨 똑똑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한국인들 희생삼아서 국제적인 인권관련 스피커라도 되고 싶은건가 생각했습니다. 행동의 초점은 국내에 대한 지적보다 해외에 무엇인가 알리는 것에 맞춰져 있다고 보이는  정치인들의 행동이었거든요. 그래서 본인말과 행동의 괴리를 느꼈습니다.
그런 태도에 호감을 가질 사람은 세계에 그 어느 곳도 없습니다.
shared 23-02-03 09:29
   
저 새퀴는 아직도 가나로 안꺼지고 대한민국에 남아있네 ㅋㅋ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르는거보니 주위사람들이
너그럽게 대해주나보네
웅컁컁컁 23-02-03 09:39
   
한국사람들이 동정을 잘한다는 걸 아는게지.
약하고 불쌍하게 보이면 소수라도 자기 편이 생기니
또르롱 23-02-03 09:58
   
돈맛을 봐가지고 징글징글하게도 붙어있네 좀 떠나라 오지말고ㅉ
overdriver 23-02-03 10:03
   
'말할 자젹이 있는 일을 가지고 말했다'라.... 아직 진짜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있네 ㅋㅋㅋㅋ 역겹다.
칼바람 23-02-03 10:11
   
진짜사나이때 얍삽하게 요령만 피워 대는 거 보고 얘는 글러 먹었다 싶었음.
산사의꿈 23-02-03 10:17
   
일자리는 무슨 ㅋ
처음부터 예능인도 아녔는데
돈맛에 취해서 일을 안하는거 겠지.ㅋㅋ
ㄱㄱㄱㄱ 23-02-03 10:20
   
아직도 한국에 살고 있나보네. 일자리도 없다면 그냥 본국 귀국하세요.
망치와모루 23-02-03 10:42
   
아무 문제도 없는 일을 인종차별로 몰아가서 버프 좀 받아보려다 자기 본성만 세상에 들킨자.
o노바o 23-02-03 11:36
   
얍삽한 인간
yj콜 23-02-03 12:37
   
지금은 영주권자로 있지만... 곧 한국국적 취득 얘기도 있더군요.

한국국적 취득 후엔  본격적으로  저렇게  한국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터트릴  준비완료
Pelorus 23-02-03 13:09
   
맞는 말이긴하죠. 비단 샘오취리뿐아니라 특히 우리나라 연예계 전반에 그런 분위기가 있는건 사실이죠. 여기 댓글만봐도 분명하구요. 지금은 k컬쳐의 전성기라 그렇지 이게 꼭 좋은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반박댓글 우르르 달릴텐데 저만해도 이런 댓글달려고 꽤 용기를 내야했다는게 지금 상황인거죠.
sldle 23-02-03 13:22
   
저런 외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흔히  자신이  한국을 알리기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하는경우가 많은데,
알리긴 뭘알려. 원래  세계에서 유명했던 사람도 아니고, 
가나빼곤 572를  그외에 세계에서 아는사람도 없고
기껏해야  자신의 나라인 가나에 한국을 알리는게 가장 클텐데
그로인해  가나라는 나라가  경제적으로  한국에 크게  도움이 될리도 없고. 
오히려 잘못하면  차별했다는 식으로
여론조장해서,  나쁜이슈관련  한국을  해시태그달고,  전세계 외국에 이미지만 나빠지면 나빠질수있지
난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을  꼭 좋게는 안봅니다
잘못하면  어떤문제로
  적으로 돌아서면  오히려 나라 이미지만  안좋게 만들수있어서
영원히같이 23-02-03 13:25
   
외면당한 이유를 알면서도 복귀 영상에서 그짓거리를함
착각은 자유긴한데 참 밉상이네요
에페 23-02-03 13:54
   
한국와서 잠시 유명해졌다ㅣ고 저러는건가 ㅋ
구르미그린 23-02-03 15:02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의 코스프레에 대한 샘 오취리의 SNS글만 떼놓고 보면, "흑인 외국인"으로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국민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샘 오취리의 내로남불 언행 + 그럼에도 한국국적 따려는 샘 오취리 행보 + 지금 한국의 외국인 정책 방향상,
앞으로 샘 오취리 같은 외국인이 한국국적 취득하는 사례가 급증할 거란 겁니다.
구르미그린 23-02-03 15:02
   
"2050년까지 외국인 1159만 이주시켜야 한다"는 삼성 주장대로 외국인 정책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 외국인 수가 2021년경 300만, 2030년경 500만, 2050년경 1천만, 2065년경 2천만 돌파할 것"
이란 전망 기사를 여러 언론이 지속적으로, 공통적으로 내놓았고, 포털 메인에 떴습니다.
실제 2019년 국내 외국인 수는 300만에 육박 (합법체류자 252만 + 불체자 39만)
윤석열 정부는 이민청 신설 + 외국인노동자의 국내체류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정책 발표했는데, 온갖 이유로 윤대통령 까는 민주당 진영 언론이 이런 정책 방향만은 일제히 환영
     
노세노세 23-02-03 16:32
   
꿈같은 얘긴거 같은데요;;...대한민국 대부분의 이민자는 조선족.고려인.국제결혼이 대다수 입니다..
근데...순수 타민족을 이민을 받는 다구요? 핏줄 한다리 걸친 이민을 받는 것도 이렇게 말이 많은데요?
타민족으로 수백만을 이민 받는 건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극소수인 이슬람민족이 이슬람사원 짖는 것도 반대해서 난리나고 짖지도 못하는데...
          
노중복 23-02-03 18:09
   
뭐 가능하고 불가능하고를 떠나서 이민자 안받는 그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긴함 더군다나 출산률 최하 바닥 찍는 나라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외국인에 배타적인데 눈에 보이는 인종차별 행위가 없다고 인종차별 적은 국가다 이건 좀 어폐가 있는 말임
구르미그린 23-02-03 15:04
   
지금도 국내 외국인 2위가 베트남인인데, 베트남 1인당 GDP 1만불 넘고, 국내 베트남인 100만 넘을 2030년대에
자신만만해진 베트남 언론/네티즌이 한국군의 베트남전 학살 문제를 문제 삼으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대구 이슬람사원에 대한 주민 반대를 제노포비아로 덮어씌우는 언론 보도가 많이 나왔는데
국내 이슬람교도가 수백만 되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것은 사람이 만들기에 국내 인구구성 바꾸는 외국인 정책은 모든 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노세노세 23-02-03 16:34
   
베트남은 이민이 아니고...외국인 근로자로 받는 겁니다.. 이민은 아니죠..
대한민국 대부분의 이민자는 조선족.고려인.국제결혼이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핏줄 한 다리는 걸쳐 있어야 이민이 쉽다는 소리죠..물론 핏줄이 한 다리 걸쳐 있다 쳐도..
말이 많아서 완전 한 타 민족을 수백만 받는 건 거의 불가능 하다 봐야죠..
     
sdhflishfl 23-02-04 08:26
   
베트남 만불요? 좀 이상한데 싶어 확인해보니 22년 3900불입니다..베트남 태국 말레 이쪽과 비교해도 동남아 지역에서도 아직 낮은 편에 속합니다 괜히 울나라 조립공장 많이 진출한게 아니예요
StarryNight 23-02-03 15:44
   
얘는 같은 프로그램 출연진 여성 부분으로 성희롱 늬앙스 있는 댓글을 달고 그래서 더 나락 간 거 아님?
공알 23-02-03 15:53
   
본인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더군요  쓸 데 없이 외국에 어그로 끌어서 화력요청하고
 영어와 한국어의 뉘앙스도 다르고 영어로 논란을 촉발해 놓고
사과문은 한국어로만 쓰고 관련된 논란은 모두 오해라고 하더군요 
이건 인종차별 문제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인종차별 발언은 천만번 억만번도 할 수 있습니다

블랙라이브 매러 이슈 전부터 헐리우드 진출한다고 언플 나오고 했던데요  연결고리 만들어 보면
 좀...  어그로 방식이 잘못됐죠
축구중계짱 23-02-03 16:08
   
그럼 니 고향으로 돌아가서 잘 살던지.

건방진 흑인넘이 왜 안돌아 가고 주둥이 털고 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앤써 23-02-03 16:37
   
한국이 참 만만한가보다 ㅋ
영향력도 없으면서 한국 알리려했다 하고자빠졌고
백수 2년했으면 본국가라 외국인이 벼슬인줄 아나
노세노세 23-02-03 16:38
   
대한민국에서 방송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일용직도 있고...공장취업도 있고...
일거리를 골라서 하니 그런거지...
인천쌍둥이 23-02-03 17:06
   
한국을 조롱하고 거짓으로 해명하고 가지가지 한다
     
허까까 23-02-03 21:53
   
+ 해외언론에다 고자질

저번에도 그랬죠.
소마신 23-02-03 18:35
   
이란가서 크레인 교수형과 히잡거부하는거 보고 니가 느낀대로 말하고 한달만 버티다가 오면 인정해줌
허까까 23-02-03 21:52
   
니가 이러니까 배척받는 거라고 병신새끼야
sdhflishfl 23-02-04 08:18
   
이 인터뷰로 예능인의 삶은 완전히 끝났네 ㅋㅋㅋ
한국어를 그렇게 잘하면서..정서를 그렇게 모르나?
한국인이 젤 싫어하는 것중 얍삽해보이는 이미지.. 대중을 가르치려는 오만한 태도..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개기는 건데..얜 다 해버리네 ㅋㅋㅋ
스베타 23-02-04 08:51
   
캔슬도 지 허락 맞고 해야 하나?
 
 
Total 181,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5611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69059
181796 [걸그룹] 1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는 여돌.jpg 컨트롤C 03-22 828
181795 [걸그룹] 아일릿 'SUPER REAL ME' 필름 촬영 비하인드 디토 03-22 350
181794 [걸그룹] 영파씨 'XXL' 안무 영상 (Black-and-White) 디토 03-22 323
181793 [걸그룹] VCHA "Only One" 녹음 비하인드 디토 03-22 324
181792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JPG 봉냥2 03-22 878
181791 [솔로가수] 슈퍼주니어 규현이가 365일 듣는 노래는? 하피오코 03-22 343
181790 [걸그룹] 아동용 사이즈 입어야한다는 걸그룹 몸무게 현실.j 컨트롤C 03-22 721
181789 [걸그룹] [트와이스] "Feel Special" M/V 500000000 돌파~ (2) 하얀사람 03-22 540
181788 [솔로가수] 자신도 모르게 토크하다가 띄어 쓰기의 중요성 튀… 컨트롤C 03-22 610
181787 [걸그룹] 4년만에 솔로 컴백 무대 김남주 뉴스릭슨 03-22 451
181786 [걸그룹] 아일릿 'Magnetic' MV 티저1 (Vertical ver.) 디토 03-22 663
181785 [걸그룹] 리센느 'UhUh' MV 티저1 디토 03-22 399
181784 [걸그룹] 캔디샵 미니앨범 해쉬태그 오디오 프리뷰 디토 03-22 300
181783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SHEESH' 티저 (1) 디토 03-22 556
181782 [걸그룹] NiziU「SWEET NONFICTION」 Dance Practice NiziU 03-21 408
181781 [걸그룹] [Jeans' ZINE] 꼬마 유치원 하니 둘 셋 EP.1 하니 선… NiziU 03-21 356
181780 [MV] 영파씨 - XXL | 원더킬포 퍼포먼스 | 1theK 오리지널 디토 03-21 305
181779 [걸그룹] 워크돌 슈화의 후계자로 오해원 당첨 (1) getState 03-21 767
181778 [걸그룹] 스테이씨 역사상 최대의 삑사리 getState 03-21 491
181777 [걸그룹]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엠카… 디토 03-21 373
181776 [걸그룹] 스테이씨 엘르 인터뷰 getState 03-21 294
181775 [걸그룹] 걸그룹 아이돌의 아재문화 대탐방 | 퍼플키스 | AZ, … 디토 03-21 356
181774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TV "LA Promotion Days" Behind (1) 하얀사람 03-21 339
181773 [걸그룹] [컴백] 퍼플키스 - 인트로 + BBB @ 엠카운트다운 (24032 디토 03-21 238
181772 [걸그룹] [컴백] 영파씨 - XXL @ 엠카운트다운 (240321) 디토 03-21 26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