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07 17:51
[기타] “최정원, 다수 유부녀 포함 여성농락” 전 연인의 호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96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865697

“최정원이 상간행위를 했다는 걸 기사로 보고 큰 분노를 느꼈어요. 미혼 여성과 정상적 연애를 할 것이지 한 가정을 파탄 낸 뒤 저렇게 뻔뻔하게 거짓 입장을 내는 것을 보니 화가 나고 더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A씨는 이와 같이 말하며 울먹였다. A씨는 UN 출신 최정원과 햇수로 수년간 만난 사이다. A씨가 최정원을 만난 초반 1년 간은 다른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만남을 이어갔다. A씨의 휴대전화 사진첩에는 최정원과 연인처럼 수년간 지냈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A씨는 “최정원에게 도시락을 싸주고 영양제를 챙겨주는 등 연인 사이처럼 지냈다. 하지만 최정원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그냥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 애매한 말을 되풀이했다. 이에 수차례 만나지 말자고 선을 그었다”고 말했다.

A씨는 최정원과의 회피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는 “연락을 피하고 만남을 끊자고 요구하면, 최정원은 찾아와 나를 회유하고 설득했다. 이런 만남이 수년 간 또 지속됐다”며 “내 잘못도 물론 있지만 지금 돌아보면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원과 이후 A씨의 만남이 이어지는 과정에도 최정원의 ‘문어발 행각’은 여러 차례 지속됐다. 그는 “평소에도 거짓말을 잘 했다. 다른 여성과 집에 들어가는 걸 우연히 목격해 따지면 오히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늘어놨다”고 말했다.

최정원이 또 다른 유부녀와 지내는 사실을 주변인들로부터 듣기도 했다. 최정원을 아는 한 지인이 A씨에게 “최정원의 신상을 물어보는 여성들이 많았다”며 “(최정원이)현재 유부녀와 만나고 있으니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했다는 것이다. 그의 지인이 언급한 유부녀는 최근 그와 상간남 소송과 연루된 유부녀와는 다른 이다. A씨는 최정원이 중년의 여성과 만나는 장면을 결국 직접 목격했다. A씨는 “최정원은 자신의 목적에 맞춰 여러 여성을 만나는 것 같다”고 했다.

최정원은 현재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여성을 만나는 행위는 지속했다고 A씨는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5000원, 만원 가격으로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려 팔아왔다”며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집에는 다른 여성의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최정원과 최근까지 만났다. 최정원의 상간남 소송 피소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기 불과 며칠 전의 시기다. 그는 “동시에 여러 여성들과 만나고 이제는 한 가정까지 파탄 내는 그의 행각을 보니 사이코패스 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A씨뿐 아니라 상간 소송에 휩싸인 유부녀와 같은 기간 만남이 있었던 기간 동안 또 다른 유부녀, 여러 유명인을 포함한 다수 여성과도 만남을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여성들도 최정원과 수년간 만남을 이어온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정원은 이들 여성과 만나며 공통으로 ‘자전거 취미’ ‘한강 데이트’ 등을 강조했다.

최정원은 이와 관련해 “친하게 지내는 여성이 항상 많았으나 다른 누구를 동시에 만난 적은 없다”며 “중년 여성을 만났다는 것도 나도 나이가 있고 연애는 자주 했다. 이혼한 여성으로 유부녀와 만났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고 말했다.

또한 “중고나라 얘기는 있지도 않는 사실이다. 입증해달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은 바로 잡겠다”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4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45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251
182422 [방송] 300만뷰 입시여신→아이유 아역 출신…'아이랜… 컨트롤C 15:08 305
182421 [보이그룹] '29일 컴백' 82메이저, 단체컷 의문의 복면 6… 컨트롤C 14:53 68
182420 [보이그룹] 남들이 다 하는 컨셉 데뷔 4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 (1) 컨트롤C 14:35 121
182419 [보이그룹] 웬만한 컨셉으로는 팬들도 그렇고 놀라지 않을 거 … 컨트롤C 14:19 93
182418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이후로 두번째로 빌보드200 진입한 … (1) 컨트롤C 14:05 368
182417 [배우] 장다아도 '눈물의 여왕' 푹 빠졌다! 김지원 … 꿈속나그네 11:27 679
182416 [걸그룹] 쉿~! 워크돌 레이, 퇴사율 0% 안내견 학교 훈련사로 … NiziU 11:11 296
182415 [걸그룹] [뉴진스] 걍이김 다이김 우쭈쭈~ 꿈속나그네 11:06 229
182414 [걸그룹] [ITZY] 유나 Smarter Baby 챌린지 꿈속나그네 11:00 188
182413 [배우] 김새론, 연극 '동치미' 출연 결국 무산 (1) 나를따르라 09:46 501
182412 [걸그룹] 허구연이 극찬한 사나 타격자세 (1) 이멜다 07:20 1192
182411 [방송] 대테러복 입은 BTS 뷔 모습 화제 (2) 디토 06:13 1225
182410 [방송] 일본에서 대유행 중이라는 '신라면 아부라소바… 디토 06:12 1035
182409 [걸그룹] 라이브 실력 논란 없는 걸그룹 (9) 가을연가 05:53 851
182408 [방송] 라떼 힙합은 영턱스였는데 요즘은 영파씨랍니더 | … (1) 디토 01:47 323
182407 [걸그룹] [MR제거] 아일릿 - 마그네틱 (1위 앵콜) @ 엠카운트다… 디토 01:44 263
182406 [걸그룹] 아이브 컴백 컨셉포토4 (원영, 레이, 이서) (1) 디토 00:34 400
182405 [솔로가수] [티저] 마마무 솔라 - COLOURS 디토 00:23 214
182404 [방송] 아이랜드2 입장테스트 무대모음 (6팀) 디토 04-18 381
182403 [걸그룹] [EPISODE] LE SSERAFIM (르세라핌) ‘EASY’ MUSIC SHOW BEHIND # NiziU 04-18 217
182402 [걸그룹] 스테이씨 아이사 보면 생각나는 고대인물 (2) getState 04-18 364
182401 [걸그룹] 영파씨 XXL 음악방송 비하인드(1) 디토 04-18 211
182400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 엠카운트다운 240418 디토 04-18 223
182399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 SHEESH @ 엠카운트다운 240418 디토 04-18 248
182398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 엠카운트다운 240418 디토 04-18 2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