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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35·본명 키어넌 포브스)가 동부 항구도시 더반의 한 식당 밖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온라인매체 IOL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공 경찰 등에 따르면 AKA는 일행 2명과 함께 전날 오후 10시께 더반 모닝사이드 플로리다로드의 한 식당에서 나와 주차한 차량으로 걸어가다가 괴한 2명이 가까운 거리에서 쏜 총에 맞았다.
AKA와 친구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다른 1명은 다쳤다고 IOL은 전했다.
살인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 2명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