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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는 "숙이 언니는 맨날 방송 쉴거야라고 하시는데 유재석씨 없는 방송국은 상상이 안된다. 안식년을 생각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보냈다.
유재석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안식년도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저는 쉰다는 생각을 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은퇴다"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할 수 있는 한은 끝까지 잘 달려가고 싶다?"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생각은 시종일관 똑같다. 제가 할 수 있는 그 순간까지 할 거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