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이 예술작을 하고 싶어도, 현실적 문제 때문에 상업영화에 발을 들이는 일이 부지기수지요.
어쩌다 그 예술성과 상업성이 조합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만나기도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요.
그래서 예술작 하나, 상업영화 하나 번갈아가며 만드는 감독들이 종종 있는가봅니다.
자기돈으로 영화를 만드니까... 크게 흥행해서 대박아니라면 그럴 수 밖에요...ㅠㅠ
그래도 영화 상영후에 수익의 절반은 스태프들 몫이라던데요.
더나오면 배우들 개런티가 확 오를텐데. 큰 흥행 아니라면 돈버는건 아니죠..;;;
그래도 영화를 만들정도는 계속 유지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