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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가 이날 오후 4시경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슬램덩크'는 국내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400만 관객을 넘어선 유일한 작품으로 남게 됐다. 그전까지 흥행 1위를 지켜온 영화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380만 명)으로 6년 만에 정상 자리를 넘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