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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에 따르면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2달 뒤인 지난해 7월 생일을 맞아 일명 '술 파티'를 열었다. 김새론이 직접 만들어 지인들에게 보낸 생일 파티 초대장에는 준비물로 '몸뚱이와 술'이라고 적혀 있다.
아울러 이진호는 "음주운전 사고가 난 달에 김새론이 유명 남자 BJ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단 사실을 확인했다. 진정성 있게 자숙했느냐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는다"고 폭로했다.
이진호는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성인이 되고 갖은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이진호는 "어린 시절 술, 담배가 놓인 곳에서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전까진 어머니가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 김새론 어머니는 아역 배우 엄마 사이에서도 유명했다.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딸의 현장에 항상 찾아가는 열성 엄마였다"고 말했다.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독립했다"고 한 이진호는 "어머니와 따로 살게 되면서 이른바 고삐가 풀렸다"며 "김새론을 잘 아는 지인은 김새론은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술 때문에 음주운전 사고가 벌어졌고 이후에도 여전히 술을 못 끊고 있다는 부분이 안타깝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