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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2 16:31
[기타] G컵 BJ 바비앙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냐"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65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02350

이날 바비앙은 "어렸을 때 가슴 발육이 남달라서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제 장점인 가슴을 드러내니까 잘 벌때는 한 달에 6천 만원까지 벌었다"고 말했다.

미용업에 종사했던 그는 퇴직 후 게임 방송 BJ로 시작했다고. 구독자가 9명이자 주변에선 "좋은 무기를 가지고 왜 그러냐"라는 조언을 했고 그때부터 노출 의상을 입고 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바비앙은 "성희롱의 수위가 높다. 개인방송에 생방송이라 걸러지는 게 없지 않나.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무시가 안된다. 감당하기 버거운 상태"라고 털어놨다.

그는 "카메라가 꺼지면 우울해진다.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맞나 싶다. 사람들이 제 매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내 장점을 부각시켜서 보여주는 건데 왜 성적으로만 보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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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23-03-22 16:43
   
노출의상으로 방송하는데 성희롱은 받기 싫다는 무슨 논리지
가슴이 매력이 되는 이유는 성적사유밖에 없는데 뭐 "오 예술적인 신체이십니다" 이런 반응을 바라는건가
영원히같이 23-03-22 16:55
   
죄는 아니지 근데 이정도면 성희롱은 따라오게 되어 있는거 아닌가 그건 감수해야지
     
귀도리 23-03-22 18:46
   
걸그룹이나 일반인들도 가슴보인 옷입고 다니면 성희롱은 다 감수 해야겟네 뭔 개 ㅄ같은말이야
          
트로이전쟁 23-03-22 20:48
   
걸그룹이 가슴파인 옷을 입어도 그들은 노래나 퍼포먼스가 메인이지 가슴파인 옷은 의상일뿐

근데 쟤는 그냥 가슴이 컨텐츠잖아요

걸그룹이랑 비교는 맞지 않는것 같네요
          
우허허허 23-03-23 18:00
   
뭔 ㅄ같은 반응이신지...

성적 욕구와 호기심을 자극해서 돈을 버는 여자가
성적인 표현은 보기 싫다는게 정신나간 소리 아닌가요?

조두순이 성범죄로 비난받기 싫다는 소리 하고 계시네요
은페엄페 23-03-22 17:11
   
논리의 흐름이 뒤로 갈 수록 이상하네...
지니빈 23-03-22 17:48
   
가슴노출로 돈 벌지만 아이돌 연예인 처럼 대해줘 이건가
     
은팔이 23-03-22 23:03
   
이거 맞는것같은데ㅋㅋㅋ
에롱이 23-03-22 18:20
   
그럼 유흥업소, 사창가 등등 다 합법으로 해야겠네
그 논리면..
     
귀도리 23-03-22 18:47
   
개 ㅄ은 말쳐하네
Bluewind 23-03-22 18:46
   
왜 성적으로만 보는건지 모르겠다고? 본인도 이게 성적 어필이 되는 줄 아니까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버는거면서 왜 저렇게 말을 하지 성적 어필이 안되면 가슴으로 돈 벌 수도 없었지
지니안 23-03-22 18:47
   
무슨일을 하든 이익이 있으면 그에 따른 반대급부는 당연히 따라오는거지..
세상을 너무 편하게 살아왔나보네~
Verzehren 23-03-22 18:49
   
섹 스 어필은 하지만 시선강 간은 하지 말아주세요???
대박도령 23-03-22 19:17
   
왜 성적으로만 보는 건지 모르겠다?????
성적으로 보여주고 모른다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아마란쓰 23-03-22 19:33
   
내가 내 몸을 이용해 돈을 벌고 싶고 벌지만 내 몸에 대해 남이 얘기들 하는건 싫다?
어찌보면 너무 모순 같은데
다른생각 23-03-23 02:09
   
당당하던가 보수적이던가.. 일관성이라도 있어야 지지를 받지..
모순이 많으면 그게 위선이지..
스스로도 가슴으로 돈번다에 핀트를 주는것보니 자신있게 내세울만한 다른 컨텐츠는 없다라는 반증일수도 있겠지..
인기를 얻을만한 주 컨텐츠가 있고 가슴선은 시청자를 끌어들일만한 매력어필 요소로만 활용되어지는거면 궂이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을일인가 싶기도 하고..
가수 제시를 예로 들자면 부각되는 그곳에 시선이 가더라도 그게 매력의 한부분으로 인식되지.. 그곳만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경우는 많지가 않음..
본인이 당당하게 드러내고 자신감 어필하며 실력으로 결과를 내놓으니 대중들도 멋있음으로 봐주는거..
자신감은 없고 수치심만 한가득인데 수익이 달라지는게 보이니 억지로 까고 연기하고 있다는 거면..
이런 아들이 자칫하면 약물 의존하다 횡설수설하는 사고 터뜨리고 나락가서 지하방송이나 하거나..
정신적인 문제로 잦은 휴방.. 결방 거듭하다 접는거지..
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많이 겪는가..
본래 성격과 방송,대중 앞에서 케릭터를 억지로 연기해야하는 다른 자아가 충돌하며 계속 갈등을 하기때문..
생각보다 방송인중에 내성적이고 소심한데다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 많음..
근데 이걸 극복하는 멘탈과 그렇지 못한 멘탈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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