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4-1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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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엄정화, 자기관리 끝판왕 "치킨 혼자 시켜먹은적 단 한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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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엄정화가 식단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9일 '엄정화가 맛있게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 엄정화는 "운동하기 3시간 전에 지금 근육 만들고 있어서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를 먹어야 한다"고 알렸다.이어 "요즘 다이어트 하는데 식단 한단 말이야. 그렇게 배가 고프다. 이걸 주워먹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운동은 트레이너랑 하는 거는 1시간, 매일 매일 요즘 하고 있어"라고 털어놨다.또한 엄정화는 "요리 좋아해. 항상 주문해서 먹는 걸 즐겨 먹진 않아. 식단 하다 보니까 주문을 하면 어쨌든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성분이나 내가 원하는 성분들이 아닐 수가 있어서 다이어트할 때는 샐러드 아니면 웬만하면 안 시켜"라고 전했다.아울러 "치킨 시켜먹는 건 나한테 없어. 식단 막 하지 않을 때는 치킨도 시켜먹을 때도 있는데 동생이나 친구들 있을 때지 내가 원해 혼자 시켜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그렇게 생각나지 않아. 피자는 최대한 저탄고지 식단에 방해되지 않는 걸로 만들어 먹는다"며 "운동할 때 식단은 단백질 100g, 탄수화물 100g 안쪽, 약간의 야채다"고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계속 작품이 있었고 다쳐서 거의 한 일년반 운동을 못한 거야. 그랬더니 몸의 근육 하나도 없어진 거야. 제일 힘든 건 뭔지 알아. 집에서 걸어다니는 것도 힘들더라. 뒷다리 근육 빠지니까 나이 들수록 근육은 보험처럼 만들어놔야 해"라고 조언하며 "운동 좋아하진 않는데 내가 필요에 의해서 내가 좋아하는 거라고 마음을 바꿨어. 막 운동하기 싫잖아. 나 운동을 너무 좋아해라고 마인드를 바꿨어. 효과가 있어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되더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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