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3&aid=0011834449
세계적인 틱톡 크리에이터 다니엘 맥은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직업에 관해 묻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재 1300만명을 웃도는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슈퍼카 회사 파가니의 창업주인 오라치오 파가니와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인 슈테판 빙켈만 등 슈퍼카의 회장들까지 만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 게재된 영상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
"직업이 뭐냐"는 맥의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질 바이든 영부인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더 많은 전기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하러 왔다"며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역이 아니냐', '진짜 바이든 대통령인가'라며 의심하기도 했지만, '대통령까지 섭외한 맥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