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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9 17:18
[기타] 미연 "14살 때 오디션 붙고 싶어 양현석에 빌었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72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4012932

미연은 첫 오디션에 대해 "제 파일과 사진과 영상들을 인터넷 오디션으로 보냈는데 합격이 됐다. 3차까지 올라갔다.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내가 3차까지? 이건 꼭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오디션 때 옆에 있던 언니와 친해졌는데 그 언니는 연락이 왔다더라. 그럼 저 떨어진 거 아니냐. 이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 해서 회사를 찾아갔다"고 밝혀 이무진을 놀라게 했다.

미연은 "다시 오디션을 보면 3차까지 못 올라갈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이때 합격해야 한다 해서 가서 빌었다. 저 진짜 잘할 수 있다고 사장님을 만났다. 사장님을 만나 봬가지고 새로운 데모CD를 전해드려서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 보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사장님 저 잘 됐어요 데뷔했어요"라고 해맑게 인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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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3-05-29 18:49
   
빌었다 라는 표현 보다는 간절하게 사정했다로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
어쨌든 잘되서 다행.
빅터리 23-05-29 19:12
   
방금 혜미리예채파 마지막 에피를 봤는데 미연은 연예인 되길 잘했어
gaist 23-05-29 19:55
   
얘는 미성년자때 남친이랑 일본여행가서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진이후 이미지가 많이 갔지...
     
얼론 23-05-29 20:01
   
미성년자가 남친이랑 여행가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근데?
조선 시대에도 그 정돈 아니겠네
          
총명탕 23-05-29 20:12
   
이제 시작한 연예인 생활인데 좋을것도 없죠.
          
토왜참살 23-05-29 21:52
   
이 등신은 미성년자란 단어를 이해못하나?
               
파니럽 23-05-29 22:01
   
아재요..
아재는 중고딩때 같이 여행갈 여친이 없었나봅니다..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 많이 다니세요..
          
gaist 23-05-29 22:28
   
조선시대에는 여자들 밖에 돌아다닐때 쓰개 같은걸로 얼굴 가리고 다닐정도로 현재의 이란 뺨치는 보수국가 였는데 남자 팔짱을 끼고 돌아다녀? 뭔 헛소리...
요새 퓨전사극에 남자들 화장하고 나오고 키스신도 나오니까 엄청 개방적인 사회였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용알 23-05-30 03:46
   
안될 이유는 없죠
하지만 진심어린 팬들 우수수 나가 떨어지니 문제죠
그때면 온전히 실력으로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 실력마져도 알아주고 홍보해주는 게 팬들이라...
대세였던 몇 몇 연예인들 보세요 요즘 짤도 안돌아요 관심주던 팬들이 대부분 떨어졌다는 소리임
그 반면에 살아남은 실력파 아이유
님도 기획사 대표라면 당연시 연예 금지령 내리지 않을까요?
          
안전운전 23-05-30 21:34
   
남녀칠세 부동석:  설명해주리?
     
북두의권 23-05-29 21:35
   
그 남친은 같은 yg연습생이였죠 그 남친도 결국 다른 기획사에서 데뷔했죠
bofureturn 23-05-30 00:11
   
남자랑 같이 여행을 간거때문에 yg에서 쫓겨났다면 큐브도 알았을텐데 용케 데뷔시켜줬네? 돌판에서 그정도면 데뷔 못하는줄 알았는데
     
PowerSwing 23-05-30 03:40
   
당시 큐브가 핀치에 몰렸었음
미켈란젤리 23-05-30 10:10
   
블핑에서 왜 짤렸나했더니 그런 사연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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